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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넝감...<br />
이제 나이도 들어가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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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좀 쥑이고 사입시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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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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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급한 성격 좀 누그러뜨리고요...헤헤..~

ㄴ 난 1진님처럼 마님 한테 등판때기를 &#51011;어맞지 못해봐서 그런거 같슴돠...ㅡ,.ㅜㅜ^

내가 마님께 전화들리까요?<br />
등짝 때리라고??

아 .. 그 말 몬하는 유리문이 뭔 죄가 있다고 .. 유리문이 다치진 않았는지 걱정이 되네요 ㅡㅡ..

마음을 곱게 써야, 유리문이 안달려듬돠.. ㅡ,.ㅡ;:

에잇! 드러븐 잉간들 가트니....많이 아프지 않냐는 위로는 몬할 망정....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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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왼쪽 무르팍이 욱씬거려 만져보니 무르팍도 부었네요....ㅠ,.ㅜ^

저는 어제 비도오고 해서 친구녀석이랑 순대국에 소주먹다가 삘받아 2,3차 막 나가지요. <br />
문제는 친구 차로 집에 다와서는 비틀거리며 아파트 현관출입문 옆 벽에다가 그냥 헤이딩을 해버렸습니다.<br />
퍽 소리가 크게 나 친구가 놀라더군요. 제머리가 돌대가리인지 몰라도 이상이 없네요..근데 지금은 머리 위쪽에 혹 같이 부풀어 올랐고, 숙취로 머리가 깨질 듯 아프네요. T.T 인자부터 술조심,길조심 해야겟다고 반성하고

ㄴ 성철님은 한잔 째려서라 그렇다고 쳐두 전 멀쩡한 맨정신에....ㅠ,.ㅜ^

유리문 안 깨졌나요???? =3=3=3333

ㄴ 2:8 가르마를 죄다 가위질해버리구 싶은 용상님...ㅡ,.ㅜ^ 당장 쫓아가는 수가 이씀돠...

방금 유리문한테 전화했더니 .. 뇐네가 느닷&#51022;시 헤딩 선빵에 니킥으로 치고 들어와서<br />
자기도 잠깐 정신줄을 놨다고 하는데 .. 그래도 힘도&#51022;는 뇐네라서 까진데는 &#51022;답뉘다 .. ^^

안경 새루 맞추세요....

3cm 무사하면 된깁니더..

ㅋㄷ ㅋㄷ ㅋㄷ

충격으로 1cm 축소되셨겠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남의 영업집 유리문에 충격 줘놓고... <br />
사과도 없이 후다닥 도망 가시다니... 실망 입니다 얼쉰..

으르쉰 ㅡ.,ㅜ;;; 쥔장언냐가 맘에 안드셧어유 ㅡ.,ㅜ;;

미장원장님이 <br />
안이쁘고<br />
결쩡저그로 캠벨이어꾼요~<br />
ㅠ.ㅠ<br />

그런데 저는 그걸 꽤 오래전에 했어요...ㅠㅠ 방향표시가 투명유리라서 순간 자동문이 반대쪽으로 열리는 줄 알고...이태원 은행인데...시티였던가? 암튼...

많이아프셧겟습니다 <br />
유리조심하셔야. 저도많이당햇어요

거기 다시 가지마세요. 유리문 물어달라면 어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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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개기름 묻은 문 딱느라 시다언냐가 수고했겠네....

다치지 않으셨으니 다행입니다. 글고 대낮에 날벼락맞은 유리문에게 심심한 위로를..

얼쒼 병원 다녀 오세요.

울 입뿐 경석님만 빼구 죄다 드런 잉간들가트니....ㅡ,.ㅜ^

원장언냐가 예뻤으면 이런 글 안쓴다에 3만원 겁니다...*&&

원장언냐가 예뻤을 리가 없습니다.<br />
글을 보면 마눌림에게 끌려서 미장원 간 것 같은 데<br />
마눌님이 자기보다 이쁜 언냐 있는 데 절대 안데리고 갑니다.<br />
그러니 문제의 발단은 마님에게 잇습니다.<br />
가서 따지세요.<br />

등대누깔을 확 깨버리구 싶은 성기님....ㅡ,.ㅜ^ 전생에 박수무당이셨수? 워케 그리 잘 아시셔?....ㅡ,.ㅜ^<br />
그래서 울마님이 짜장면 사줬슴돠...맛나게 먹어씀돠...ㅠ,.ㅜ^

이러면 안되는데....<br />
한참 웃었네요^^

박수무당이라서가 아니라 <br />
그건 만고불변의 진리임다.<br />
그러니 앞으로 절대 마눌님이 가라는 미장원에 가시면 안됩니다.<br />

종태님....ㅡ,.ㅜ^ 함 유리창에 왼쪽 눈두덩이좀 접촉시켜드리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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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등대누깔을 확 깨버리구 싶은 내 콜크마개 막은 매실액기스 안주고 뻐팅기는 성기님...ㅡ,.ㅜ^<br />
거기 말구 딴데는 순 절믄 샥씨들 밖에 없구 비싸서 갈 수도 가지도 몬함돠...

그래서 미용실은 예쁜 언냐가 있는 곳으로 다녀야 하는 것 같습니다. 기술은 뭐 다 거기서 거기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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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깍으러 가서 힐링하고 오믄 기분 좋습니다. 유리문에 부딪칠 일도 없구요..

돌아가실뻔하셨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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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갸메루니므,.ㅡ^ 그거 조만간 보내주께 요즘 술에절어서리 ...

뭔진 몰라도 저도 주세요 눈주위에 혹난 영감을쉰...^^;

광종님...ㅡ,.ㅜ^ 빈대떡 굽는거 &#51022;잖여?...ㅡ,.ㅜ^

저도 마눌님이 가라는 미용실에 갔더니 아가씨는 커녕 아저씨가 깎아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