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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자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1-10 20:16:10
추천수 9
조회수   796

제목

아들자랑

글쓴이

어후경 [가입일자 : ]
내용
몇일전 예비학교에 다니는 아들 데리러 학교에 갔다가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아들 양 옆에 늘씬하고 키 큰 서양 여자 아이 미녀들을 거느리고 끌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말에 의하면 제 아들은 거의 아이들의 영웅이라더군요.

제가 노력했지만 실패한 서양 여자 꼬시기를 이리도 쉽게 해내다니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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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2013-11-10 21:08:05
답글

영웅이 되는 비결이 뭔지 궁금합니다~~ㅎㅎ

kkr1030@hotmail.com 2013-11-10 21:29:31
답글

글쎄요. 타고나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동양인이 서양 여자에게 인기가 있기란 참 힘든 일인데요.<br />
선생님 말에 의하면 제 아들에겐 광채가 난다고 합니다.<br />
빛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네요.<br />
저도 가끔 제 아들의 아우라에 기가 눌릴때가 가끔 있는데 서양 사람들도 그런것을 느끼나 봅니다.<br />

허환 2013-11-11 00:32:18
답글

아들있는 사람으로...<br />
<br />
<br />
부럽습니다. ㅎ ㅎ...

kkr1030@hotmail.com 2013-11-11 01:03:56
답글

과거 제 아들을 중심으로 여자 아이들 열댓명이 둘러서는 해괴한 장면을 본적이 있습니다.<br />
우연이겠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거의 여자애들에게 정복자 수준인것 같습니다.<br />
저도 제 아들이 부러워요. ㅎㅎ 저도 소시적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둘러 싸여본적은 없고 특히나 서양 여성들에겐 택도 없었죠.<br />
그런데 제 아들은 서양 여자애들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ㅎㅎ

이수영 2013-11-11 03:54:41
답글

일타쌍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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