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도 어김없이 행쉰역에서 케이티엑수에 몸을 픽업하여따 그러케 달려 용산역 에서 정차 손님들이 타능데
와우 쭉빵에 미니스카트에 볼륨있고 이쁜츠자가 내쪽을 두리번 순간 앗 내옆자리가 틀림 읍다 하고 얼굴에 생기가 돌았능데
컹 내뒷자리 에 앉능다 ㅡ. ,ㅡ 지지리도 복이 읍따
창문으로 반사된 뒷자리 츠자의 꼬인 다리를 흘깃 흘깃 쳐다 보능데
댄장할 이제 그것도 그츠자가 앞테이블을 내려서 더이상 않보인다.
그리고 한참후
어떤 넘이 그녀 옆자리에 우씨 복터진넘 ㅡ. ,ㅡ
배아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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