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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부산 돼지국밥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1-09 16:35:21
추천수 8
조회수   1,858

제목

(시시콜콜)부산 돼지국밥

글쓴이

김남진 [가입일자 : ]
내용


제가 반찬은 주로 G마켓서 일주일정도 먹을거 주문해 먹는데

엊그제 부산돼지국밥 이란 상품이 보여서 함 주문해봤습니다..(첨입니다 냉동식품이구요)

설명서를 보니 부추와 파를 꼭넣어야 본토 돼지국밥 맛을 느낄수있다하고 간은 새우젖으로 하라하네요..

새우젖은 읍고 솔지(제고향에선 부추김치를 이리 칭합니다) 는 쪼매남아있는데

소금간 하고 솔지 쫌 넣어 밥말아 먹어도 무방하겠죠..



부산가서 돼지국밥을 먹어야는데 갈일이 없네요 살다 두번 가봤다는요..

오늘저녁은 인스턴트 부산돼지국밥에 서울막걸리 1잔 하렵니다..



비나립니다 회원님들 촉촉한 주말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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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or@hanafos.com 2013-11-09 16:51:42
답글

돼지국밥 거기 어딥뉘까? 좌표 좀 부탁...^^

김상균 2013-11-09 16:56:57
답글

지마켓 반찬 추천 부탁드려요 ^^

mymijo@naver.com 2013-11-09 16:57:38
답글

G마켓서 첨 주문한 맛보려는 냉동식품입니다 황보석 을쉰 ㅡ.ㅡ;

구행복 2013-11-09 17:01:02
답글

부산 돼지국밥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나는 에피소드. <br />
<br />
제가 부산 영도에 거주할 때의 일입니다. <br />
부산 영도의 남항시장에 가면 돼지국밥집이 우루루 모여있는 골목이 있어요. <br />
대부분 바깥에 큰 가마솥을 내어놓고 거기서 국밥을 말아주는데 그 중 한 곳이 제가 자주가서 먹거나 이따금 그릇을 들고가서 어떤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순수 국물과 순대를 별도로 사서 집으로 들고와 먹곤 했는데 말입니다. <br

이종철 2013-11-09 17:02:47
답글

돼지국밥과 순대국밥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mymijo@naver.com 2013-11-09 17:03:24
답글

김상균님 전 지마켓 풀향기마을 에서 일주일 반찬거리 주문해 먹곤합니다..<br />
2주에 한번 주문해먹을 때도 있고..그때그때 달라지네요..<br />
인터넷 반찬가게 이용하는데 이곳이 젤 좋더라구요..

구행복 2013-11-09 17:05:36
답글

돼지국밥=돼지뼈 우린 국물+밥+고기+각종 양념<br />
순대국밥=돼지뼈 우린 국물+밥+순대+각종 양념

mymijo@naver.com 2013-11-09 17:10:25
답글

이종철님 전 아직 시식전인데..순대국밥 보단 느끼할것같은요..(막연히)<br />
그냥 함 맛보자 하는 마음으로요..저녁에 먹을겁니다.. (저도 첨 먹어봅니다..)

이종철 2013-11-09 17:14:59
답글

드셔보시고 후기 올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박병주 2013-11-09 17:20:21
답글

오리국밥은 없씀뉘꽈?<br />
ㅠ ㅠ

mymijo@naver.com 2013-11-09 17:50:58
답글

제가 오리랑 장어랑은 넘 기름저 안먹어서 뭐라 드릴말이 없습니다 박병주 을쉰..

구현회 2013-11-09 19:04:16
답글

지금 부산인데 국밥이나 묵을까. @.@

김건일 2013-11-09 19:09:49
답글

고향이 부산이라 돼지국밥 참 좋아합니다. 5년전 쯤에 연산동에도 돼지국밥 잘하는 집에서 맛있게 먹다가<br />
해운대 해수탕 모텔근처 가게에서 3,500원짜리 돼지국밥에 2,000원짜리 시원소주가 가격대비 최고였습니다. 지금은 그가격은 아니겠지만, 한번 가서 먹고싶네요. 부산분들은 좋겠습니다.

박종신 2013-11-09 19:25:13
답글

돼지국밥은 예전 부산평화시장의 포차가 최고엿죠..70년후반 고딩시절..<br />
시간도 지나고 사는곳이 다른 지금 맛보는 돼지국밥은<br />
그 맛일순 없겠죠. <br />
어려웠던 시절의 추억의 국밥이었죠.

박종신 2013-11-09 19:25:56
답글

부추는 여러가지로 불려지네요..<br />
정구지..소풀...솔지?

박태희 2013-11-09 19:29:12
답글

고딩때 하숙할 때 내 하숙방이 친구들 아지트가 되어 빌빌거리다가 끝내 못 일어나서 담탱이 찾아올까봐 아침 10시에 목욕탕가서 욕탕에서 친구3놈이랑 대가리만 내밀고 있다가 목욕탕문을 열고 들어오는 담탱이를 보고 제일 먼저 잠수해서 헥헥거리다가 끝내 끌려나와서 교련실에서 뒈지도록 두들겨맞고 대가리는 빡빡이로 삭발당하고 퉁퉁부운 눈으로 끌려가서 난생 처음먹어보는 요상한 국... 그것이 알고보니 대구 남문시장 돼지국밥이였다능...

백경훈 2013-11-09 19:44:20
답글

남진님 잘계시죠? ^^<br />
<br />
부산돼지국밥은 먹을만 함다 근데 밀면은 ㅠㅠ

박희창 2013-11-09 20:10:53
답글

요즘 근무지가 경남진해 입니다.. 이곳에는 국밥집으로 유명한곳이 2곳 있는데 이름하야<br />
<br />
"맛있으면 돼지" 그리고 "칠봉돼지국밥" <br />
<br />
이 2곳은 점심&#46468;는 줄서서 먹을 정도 입니다..

김건일 2013-11-09 20:18:54
답글

나중에 은퇴하면 따뜻한 내고향- 부산에 가서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역시 사람은 수구초심인거 같습니다. 여기 서울은 돼지국밥집이 없어서, 뜨끈한 순대국에 소주나 마시러 나가야겠네요. 비도 부슬부슬 왔었고.. 오늘 술빨 좀 받겠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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