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코끼리의 전생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1-09 15:06:29
추천수 2
조회수   1,334

제목

코끼리의 전생 이야기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Related Link: http://www.dasaeng.net/bbs/board.php









[아래 글은 위 영상의 음성 내용이며, 아래 출처 본문 중 일부입니다.]



http://www.dasaeng.net/bbs/board.php?bo_table=dasaeng_21&wr_id=117&page=









코끼리의 전생 이야기



2005년 늦여름이 고비를 넘길 즈음, 동물의 전생을 궁금해 하는 친구의 궁금증도 해소할 겸 나도 한 번 알아볼 겸 동물원에 간 적이 있었다.



사자의 우리에도 가 보았고 원숭이 등도 만나 보았다. 모두 다 각기 다른 즉, 같은 종류의 동물이라 할지라도 다른 의식 수준을 보였다. 같은 종류 안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다른 종류의 동물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의식 차이를 보이기도 하였다. 아무래도 작은 동물보다는 그래도 덩치가 좀 큰 동물이 영적 수준이 높지 않을까 하여 코끼리의 우리로 가 보았다. 여러 마리의 코끼리가 있었는데 모두 다른 영적 수준을 가지고 있었다. 그 중 한 코끼리는 그의 에너지장이 코발트색을 띠고 있었는데 상당한 수준의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 중 가장 의식이 높은 코발트색 코끼리를 대상으로 해 보기로 하고 나는 그의 전생을 읽기 시작했다.



그의 가장 최근의 전생은 몽골의 어느 산에서 수사자로 살아가는 모습이었다. 자신들의 새끼들을 데리고 이리저리 산 속을 다녔는데 어느 날 수렵꾼에게 총을 맞고 죽어갔다.



내가 보고 읽고 있으면서도 놀란 것은, 그가 사람의 生을 살았었다는 것이었다. 물론 그 이전부터 동물과 식물이 사람으로 환생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



이 코끼리는 태평양 전쟁 때 일본의 동경에서 조금 북쪽의 어느 지방에서 남자 아이로 태어났다. 기저귀를 차고 좀 넓은 일본식 다다미방을 웃으며 뛰어 다니는 것을 그의 부모가 박수를 치면서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학교를 다니며 어떤 여학생과 교제를 하기도 했고, 고교를 졸업한 후 학도병에 입대했다. 그는 영리하여서 진급도 남보다 빨랐다.



일본군 장교가 되어 장총을 옆에 차고 차렷한 자세와 연병장의 단 위에서 군사훈련을 시키고 그 후 다른 병사들과 줄지어 비행기 트랩을 올랐다. 그는 비행기를 타고 남태평양 부근의 어느 섬으로 간다. (가미가제 특공대원으로 알아졌다.) 그는 낙하지점을 잘못 알아서 섬 옆의 바다에 투하된다. 곧 미군에게 잡혀서 사살이 된다.



그 코끼리가 가장 행복했던 삶으로는, 몽골의 어느 족장의 딸로 살았던 삶이었다. 몽고의 집, 파오가 보이고 그는 그 때, 머리를 양 갈래로 땋은 처녀였다. 말을 타면서 초원을 달리고 또 자기 부족의 어느 남자와 같이 말을 타기도 하고 사랑을 나누기도 하는 모습. 그들은 결혼을 하여 늙을 때까지 서로 사랑하며 해로한다.



이 코끼리는 한 때 남자로 태어나 사제의 보조적 역할로서 성소(聖所)에서 생활하며 지내는 삶도 있었고 어느 때에는 아프리카에서 코끼리로 태어난 적도 있었다.



그 코끼리에게 왜 동물원에 있는 삶을 살게 되었는지를 알아보았다. 영계에서 우리는 다음 생을 설계하게 되는데 이때 이 코끼리는 전생에 일본 군인으로 한국 사람들에게 잘못한 것이 많아 미안한 마음에 어차피 동물로 태어날 것이라면 한국 사람들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동물원에 사는 삶을 택했노라고 했다.



그리고 지구의 에너지 변화가 정리되는 때까지만 지구에 살기로 했다고 알고 있었다. 그러니 이 코끼리 생이 지구의 마지막 생이라고 했고 그래서 한국에 와서 ‘갚음’을 하고 싶었다고 했다.



개의 경우만 보아도 어떤 개는 의식이 높아 (그 중에서) 나의 말을 알아듣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경우도 있었지만 어떤 개는 그야말로 천방지축으로 내뛰기만 하고 또 자신의 모습에 대한 마음도 자신의 의식 수준정도로만 가지고 있었다. 즉 지금 처해진 형편에 대한 만족도가 서로 다른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과의 교류도 또한 달랐다.



어떤 개는 이렇게 말했다. “개로 태어난 것이 너무나 힘이 들고 견디기가 어렵다.”고. 말이 통하지 않음에, 또 참으로 개 같은 대접에 …. 나로서는 “참아라, 어쩌겠느냐.”고 밖에 해 줄 말이 없었다.



동물의 환생이라 하여 무조건 아무렇게나 되는 것은 아니다. 동물의 환생에는 해당 동물이 갖는 의식(파장)의 영역이 있고 그 안에서 선택, 혹은 설계되어진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번 생에 사람으로 태어난 우리들의 표면의식에서 느껴지는 것만으로 모두를 알기엔 너무 넓고 깊다. 우리의 잣대, 우리의 관념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세계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동물이라고 희생적 삶이, 또한 우호적이며 서로 도우는 삶이 없다고 뉘라 말할 수 있을까. 사람으로 태어나기보다 못하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때로 아니 너무도 많이, 동물보다도 못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지 않는가.



어떤 이는 그래서 나무로 태어나기를 소원했다고도 한다. 너무나 추악한 삶이 싫기 때문에 차라리 그나마 죄라도 짓지 않도록 말이다.



나무에도 의식이 들어가 있는 즉, 신령스러운 에너지체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또한 영계에서의 설계에 의해 사람의 몸을 입지 않은 에너지체로서 그대로 들어가 있지만 육신을 가지지 않았을 뿐, 그도 하나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수명의 관리나 체제가 사람의 몸을 입은 우리와 다를 뿐이다.



이 모두는 그의 의식 수준에 따라 자신의 모습에 대한 받아들임도, 인내함도, 어떤 배움도 제 각각으로 다르다.



나는 누구였으며,

우리는 진정 누구였을까.





2006. 5. 4.

출처 : 「긴 여정을 거쳐 준비된 당신에게」 p.29~33



[출처] 코끼리의 전생이야기 (사람이 코끼리로 환생)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재용 2013-11-09 15:16:46
답글

이번 생에 사람으로 태어난, 우리들의 표면의식에서 느껴지는 것만으로,, <br />
존재의 모두를 알기엔,, 이 우주는... 너무 넓고 깊다. <br />
<br />
우리의 잣대, 우리의 관념으로는,, <br />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세계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br />
<br />
--- 읽으면서, 저도 한가지 가능성으로만 남겨둘랍니다.. 그럴 수도 있겠지 ? <br />
지은이, 위 저자에게는..

오상헌 2013-11-09 15:17:01
답글

링크에서 파는 생수 1.8L x 12병에 12만원 받는곳이지요?ㄷㄷㄷ

김재용 2013-11-09 15:18:09
답글

몰라요.. 처음 가본 곳인 데~~~ 혹시 남자 무당인가요 ? ^^

오상헌 2013-11-09 15:24:15
답글

글은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윤회에 관한 내용이라 생각하고 읽어 볼만 한데... <br />
사이트의 표면적인것들은 그럴듯 한데...내용을 자세히 보거나 저 단체의 쇼핑몰을 보면.. <br />
몇몇 상품은 제 기준으로는 좀 이해가 안되는것들이 있어서요..<br />
http://m.clien.net/cs3/board?bo_table=park&bo_style=view&wr_id=22423283

김재용 2013-11-09 15:28:37
답글

저 같은 사람은, 꾼에게 쉽게 속습니다 ㅋㅋㅋ<br />
<br />
영업적, 사업적 측면은 그렇다치더라도,,<br />
저 사람이 겪은,, 저 내용이 진실이라면,,<br />
<br />
사람으로서의 인생살이~~~ 좀 숙연해 집니다..<br />
<br />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고,, 바람부는 대로<br />
총맞아죽기도 하고,, 김근태같은 고문자로서의 삶을 살기도 하고,,<br />
9-11 테러리스트

이도경 2013-11-09 15:32:45
답글

물통 위에 자기가 쓴 책을 올려놓으면 정화가 된다 ㅎㅎ<br />
<br />
그냥 단순히 생각해봐도 최근에 가장 깨달았다는 이가 성철스님을 꼽을 수 있는데<br />
저런 짓 안하시거든요.

오상헌 2013-11-09 15:51:17
답글

동물 전생 봐서 뭐할까 싶습니다. <br />
그리고 내 다음생이 있다면 그걸 걱정한들 지금 생에 나아질것도 없구요. <br />
그저 지금 착하게 살면 되는거죠... <br />
1시간 뒤에 일도 모르는데 다음 생까지 생각할거 있겠습니까..<br />
<br />
저 글'만'은 읽어 볼만은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br />
저 단체의 사이트,쇼핑몰과는 멀리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박상만 2013-11-09 18:05:26
답글

높은 의식이 있는데 짐승처럼 행동을 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엉터리죠 ㅎㅎㅎ 최근에 몽골사자라했는데..몽골에서 사자 없어진지가 상당히 오래전일인데 몰골사자가 마지맛 전생이라 말한거 자체가 오류네요 ㅎㅎ

김재용 2013-11-10 10:30:14
답글

인간이 인간이라는 동물로만 태어나는게 아닙니다<br />
<br />
영혼은 꼭 정해져 있는 종이 아닙니다<br />
<br />
드물긴해도 종을 바꾸어 물질계로 오기도 합니다<br />
<br />
인간의 상식처럼 <br />
시스템이 획일적이고 단순하지 않습니다 <br />
<br />
그보단 먼저 자신의 이해영역이 좁기에<br />
이해를 못하는 당신들에 수준이 우선아닐까요<br />
<br />
모르면 모르는데로

김재용 2013-11-10 10:39:49
답글

동물 농장에서 나온,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 여사 이야기~<br />
돌고래와 대화했던 일본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br />
<br />
눈에 보이지 않는 층에선,, 과학의 범주 바&#52877; 영역에서는,,<br />
<br />
돌고래 앞에서,, 스마트폰이나 컴을 앞세워,, <br />
너희들은 이런 과학- 물질문명도 없으니<br />
<br />
사람보다,, 미개한,, 열등한 존재라고,, 주장하는 것

김재용 2013-11-10 10:43:44
답글

오늘 아침 페북을 보니, 외국인이 올린 글에서,,,<br />
<br />
거미에게는............... 거미줄이 Cosmos 이지만<br />
<br />
거미줄에 걸린 파리에게는...... Chaos !

김재용 2013-11-10 10:53:47
답글

마이클은... 인생은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게임이라고 분명히 밝힌다.<br />
<br />
위 코끼리 처럼, 마이클이 얘기한 대로<br />
인생 자체가,, 영적 성장을 위한 시리즈 연속극이라면,,<br />
<br />
매트릭쓰의 끝은........... ??? <br />
<br />
<br />

김재용 2013-11-10 11:16:25
답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discuss&mode=view&num=14183&page=6&view=t&qtype=&qtext=&part=board<br />
<br />
사라져버린, 기독교의 환생이론

김재용 2013-11-12 19:11:23
답글

http://cafe.naver.com/stasis/24013 <br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