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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오페라 세르세 중의 ombra mai fu 가 현대 광고에 나온 기억이 있는데 말씀하신 그 광고인지 다른건지는 모르겠네요

Georg Friedrich Händel 의 오페라 `Serse' 중 Largo 입니다.

ㄴ 오타 났나 봅니다. <br />
Largo 에 가사를 붙인 것이 ombra mai fu 입니다.

종철님 죄송 합니다.

요시가쯔 메라라는 일본인 카운터 태너 목소리 같더군요.

ombra mai fu 는 카운터 테너들이 많이 부르더군요.

조상현님 말씀이 맞습니다. 요시카즈 메라라고 하는 키도 작고 인물은 없지만 노래 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는 일본의 카운테 테너입니다. 원령공주의 테마곡도 그사람이 불렀지요.

우리나라 왔을때 TV로 공연 봤었는데 정말 열정적으로 노래하더군요. Romance라는 앨범 딱 한장 가지고 있네요. <br />
안드레아 숄과 함께 좋아했던 카운터 테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