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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쉬웠던 우리 아이 수능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1-09 07:57:43
추천수 4
조회수   1,122

제목

많이 아쉬웠던 우리 아이 수능

글쓴이

박정식 [가입일자 : 2004-07-29]
내용
평소에 자신있던 수학 물리는

떨어지고 자신없어하던 국어는

꽤 오르고... 거 참

시험치러 가면서 국어만 올라주면

문제없다고 하더니 정작 자신있던 과목에서

시원찮고,결과를 보는 부모 입장에서

참 안타깝네요.

워낙에 낙천적인 놈이라 단 몇 시간 만에

그 결과도 잊어버리고 친구들이랑 낄낄대며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움도 잠시

오히려 화가 나려 하더군요.. ㅋㅋ

제일 원하던 대학은 포기하게 되고

차선으로 선택했던 곳으로 기다려 봐야할 듯 합니다.

최악의 경우 차선으로 선택했던 곳마져 힘들다면

재수는 어렵겠죠?

성격도 독하지도 못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낙천적인지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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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enchoolymen@hanmail.net 2013-11-09 08:08:35
답글

그래도 3년동안 알게모르게 마음고생 심하게 햇슬것같은 느낌이드네요 부디 자제분이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기를....

박태희 2013-11-09 08:10:00
답글

애들이 다 그렇죠. 저희도 어렸을 때 그랬고. 저희 아이들은 아직 몇년 남았지만 주변 선배들을 보니 욕심을 많이 버려야 되겠더라구요. <br />
<br />
<br />
화이팅입니다.

구행복 2013-11-09 10:01:51
답글

괜찮습니다.<br />
세상에는 길이 너무 많아서 아드님이 가야 할 길도 거기 있으니까요.<br />
낙천적인 성격이 세상 살아나가는데 더 많은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치열 2013-11-09 12:38:06
답글

저는 사회나오면 일이년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제실력이 나오지안았다면 재수추천합니다 확실한 대책과 전략이 필요하지만 성공만한다면 그깠일년과 비용은 아무것도 아니라고봅니다

박정식 2013-11-09 17:30:50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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