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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기술원, 세금으로 직원 전자기기 인심 펑펑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업무 연관성이 낮고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15만원짜리 이어폰, 24만원짜리 헤드셋 등 고가의 전산 소모품을 무분별하게 구매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극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2011년 이후 진행된 70여 차례의 전산용품 입찰 과정에서 대전 지역 세 개 업체가 번갈아가며 총 50여 억원의 전산용품을 싹쓸이 납품하는 등 입찰과정에 담합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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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인 납품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가격으로 업체들이 폭리를 취하면서 돌아가며 납품을 하고 있는 것은 전형적인 입찰 담합 수법”이라며, 감독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또한 “개인적인 용도로나 사용될 물품들을 직원들이 사달라고 하면 뭐든지 다 사주는 것은 공공기관은 물론 사기업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KINS의 무책임한 예산 낭비와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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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꼴통들은,
좋은 직장이다.....라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