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말리고 싶습니다 . 예전에 누가 좋은기기 들였다하면 혼자 혹은 친구들과 우루루 가서 청음도 하고<br />
이런저런 이바구도 했지만, 결론은 내집에서 내기기로 두 발 뻗고 가장 편안한 자세로 듣는것이 젤<br />
행복합니다 .

뭐...내 것이 보잘것 없지만..<br />
내가 좋아하는 것이니....남에게 부끄럽니 않죠.<br />
전 그리 생각합니다.<br />
자기 가족이 개관적으로론 남들보다 열등해도<br />
가족이니까<br />
사랑스러운 이치와 같죠.

이것만 알고 계시면 되요. 세상은 무지무지 넓다! ^^

전 가정용 기기 보단 <br />
왜 PA SYSTEM에 매력을 느낄까요?<br />
제일 갑은 <br />
옛날 에버랜드가 아닌 자연농원에서<br />
신선생님이 뮤직파워를 이끌고<br />
라이브를 할때 였씀뉘돠.<br />
음향담당 엔지니어를 하던 그때가 그립씀뉘돠.<br />
ㅠ.ㅠ

병주님이 음향담당이셨군요.흠...~

저도 고가의 오디오기기 진열해 놓으신 분들 정말 부럽더군요.<br />
하지만 매일 좋은 FM 방송과 좋아하는 가수들 노래 아름답게 들려주는 소박한 제 기기들이 더 좋습니다.<br />
<br />
요즘 주거 공간이 대부분 아파트다보니 아주 친하지 않은 사람을 집으로 초대하기 쉽지 않은 것 같더군요.<br />
특히 여성분들중에서 낯선 사람이 집에 들어오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분들 많은데 그도 그럴것이 워낙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것

장순영감님 집이 어디세요?<br />
와인 한병 들고 오세요<br />
멀어서 오시기 힘들면 와인만 택배로 부쳐 주면 됩니다.

저는 자작품도 올리고 그랬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였나요?<br />
물건 수준 상관없이 그냥 그때 그때 소회를 올리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기님은 성함이 범성치않아서......무셔버유...^^

ㄴ 에이 청순 가련한 척 하시기는 <br />

자기가 좋아해서 좋은 비싼기기들여 놓은건데요 돈을 어느정도 버시는분도 있으시지만 자기 취미이기에 투자 많이 하시는분도 많을겁니다 저 같은 경우도 옷은 신발부터 위아래 다해도 10만원도 안되지만 취미 관련된건 돈을 많이 투자 하는편입니다 한번뿐인 인생

그래도 전 그런 고가의 기기들을 보면서 대리만족도 많이 느끼는 편인데......

어머어마한 기기들 쓰시는 분이 레벤에 홀딱 빠지셨다니까...요놈에 팔랑귀가 레벤이 또 궁금해지더란 말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