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
총풍은 이번 통진당 사태와 비교하면 100 번 정도는 한나라당의 전신을 해산시켜야할 사안이죠.
법원또한 심각하게 국가 안보를 위협했다고 판단했을 정도니까요.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말도 안되는 얘기가 나올것으로 생각해서 중앙일보 기사를 링크합니다.
한나라당이 양심이라는 것이 있으면 현재 통진당을 해체하자고 주장할수 있는 입장인가 하는 것입니다.
요즘 드는 추측인데 왜 한나라당과 박근혜 정권이 통진당에게 그렇게 가혹한가 하는 부분을 생각해 보면서 나오는 결론인데.
"지난 대선에서 이정희 의원에게 악감정을 가져서다" 라고 추측을 해 봅니다.
어떤분들은 박근혜씨에게 "대인배의 풍모를 느낀다" 라고 할수도 있지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 박근혜씨는 그리 그릇이 크지 않은 인물이라고 평가합니다.
물론 이런 얘기 쓰다가 괘심죄로 찍혀서 어떤 봉변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만.
나는 대한민국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 대한민국이 퇴보를 막는 길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헌법에서 얘기하는 "양심의 자유" 라고 할수도 있겠죠.
지난 총풍을 생각해 보면 관련자만 처벌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정치적인 도의에도 맞다고 봅니다.
검찰앞에 서있는 동상의 모습이 한손에 저울을 한손을 칼을 뽑고 있죠.통진당 해산을 끝까지 추진한다면 새누리당은 정치적인 도의는 무엇인지 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집단이라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