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디지털 소스입니다.



맥미니 + 1테라 외장하드 리모콘으로 아이팟터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Itunes의 편의성은 다 아실테고

애플 무손실 압축으로 시디 수천장의 보관이 가능합니다.



아이팟터치 버전 2.0 업데이트 이후 리모트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는데

맥미니에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필요없이 itunes만 실행되게 해두면

손바닥위에서 시디 수천장의 검색 및 재생이 가능합니다.



아이팟과 100%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아이팟에서 이어폰 꼽고 소리 듣는 대신에

하이파이를 통하여 그 소리를 듣는다는 정도겠죠..



제 귀로는 마크39L에 직접 시디를 재생하는 소리와

39L을 DAC로 사용하여 Itunes 의 음원을 재생하는 것을

구별하기가 불가능하네요.



DAC가 있다는 가정하에 총 소요비용은

100만원 이하로 가능하네요.

디자인도 아주 깔끔합니다. ^^



신형맥미니중고(40만원) + 아이팟터치(30만원) + 외장하드(22만원) + 광케이블(4만원)

+ 무선공유기(4만원)








위에 있는게 맥 미니

아래에 있는게 동일한 디자인의 1테라바이트 외장하드입니다.

맥미니의 전원이 꺼지면 하드 디스크 전원도 같이 꺼집니다.




아이팟 터치의 시작화면입니다.




맥미니의 아이튠즈에서 음악공유를 설정해놓아야

터치에서 리모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팟 내부에 있는 음악파일 재생할때와 똑같은 형식으로 재생됩니다.




DAC로 사용중인 마크 39L




제프 롤랜드 시너지 구형 프리앰프




제프 롤랜드 모노모노 파워앰프 9ti




b&w 매트릭스 801 s-3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