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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수능영어를 중심으로 과외하는 건 별 의미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에야 좀 더 높은 점수를 얻를수는 있겠지만... 결국 실사용에서는 발전이 없기 때문입니다..무엇보다 언어는 시험보라고 있는 것이 아니고 소통하라고 있는 것이구요... 전 영어를 읽고 대화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는 편인데요...우연한 기회에 ebs에서 방영했던 한일영문법을 보고 참 좋은 교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초영문법인데..한강의가 20분정도고 60강으

일등급 받는 다른 학생이나 서울대 연고대 등을 갓들어간 학생들의 영어 공부법을 따라하는게 가장좋습니다

수능 영어 강사 중에서 제일 잘 나가는 사람의 인강 듣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강의 여러 번 들으면서(동영상 속도조절 사용) 단어암기, 문제풀기 등을 하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갑니다. 비용, 시간, 노력 측면에서 input 대비 output이 가장 높은 방법인 듯 싶습니다.

먼저 방향을 확실히 잡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영어 자체 인지 수능 같은 한국에서 필요한 시험 용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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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에서 필요한 시험용을 잘 하게 되면 나중에 영어를 잘 할수 있습니다만 그게 영어는 아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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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필요할땐 금방 되긴 됩니다...

내신만 겨우 따라잡기 하다 보니 독해, 어법, 어휘 전반적으로 실력이 떨어져서 이제 과외를 하려 합니다. <br />
과외를 하는 이유는 1. 인강을 해 보았는데 혼자서 체계적으로 잘 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2. 영어학원을 보내니 필요한 것 이외 부분까지 하게 되는 폐단(장시간 소요)이 있어서입니다. <br />
궁금한 것은 좋은 과외강사 구하는 팁입니다. <br />
주변에서 소개해 주는 강사는 스펙도 전혀 모르겠고 어느 어학원

과외라면 이름있는 학원 선생님 초빙이 제일이지요 아니면 임용붙은 서울교대 장학생출신이면 괜찮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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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은 수업준비소홀과 과외경험 부족으로 학부모들이 안좋아하더라구요..ㅎ

무슨 어학원인가요? 입시영어 전문 어학원이라면 스펙이 무기인데, 확인하시기 어렵다면 혹시 주니어 어학원 아닐까요? 그렇다면 꽝일 확률 90%구요, SAT준비 아니라면 외국 출신은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br />
내신 현재 1등급 유지인 상태에서는 상위권대학이라도 대학생은 비추입니다. 외국대학 출신이나 국내 대학생은 고교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제대로 짚어주지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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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학원강사에게 개인교습 시키는

정진경님 경험에서 우러나온 정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