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동서고금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나라를 걱정하며 애태우고 밤잠 못 이루는 사람은 있었던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의 역대 대표적인 지성. 두 분이 저렇게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것을 보니 우리가 현재 어디에 놓여져 있는가? 또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런 현 상황을 가늠하게 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병태님. 시를 병태님 말씀처럼 읽을 수 있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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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이 없지만 한자의 해석을 해볼까 합니다. 少가 적다, 없다 이렇게 해석 할 수가 있는데요. 小(작을 소) 지사문자로서 큰 물체에서 떨어져 나간 불똥 주( 丶) 세 개(,,,)로 물건이 작은 모양을 나타낸 글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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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적을 소) 자원은 작을 소 (小)에 삐칠 별(丿)을 어울려 놓은 형성문자가 少(적을 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