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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마갔었는데..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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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7 09:2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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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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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마갔었는데..ㅜ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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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빈 [가입일자 : 2001-04-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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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올랐어요..
22만원..ㄷㄷㄷㄷ
회사 직원이랑 술마시고 울집가서 자고가라 했더니..
안마로 가자고..지가 쏜다고...
택시타고 역삼동 갔는데..
느닷없이 짭새 우르르 등장...ㅋㅋㅋㅋ
다행히 우린 결재안하고 현금 지급기에서 현금만 뽑은상황
휴게실 가보니 가운입고 대기중인 손님 열댓명...ㅋ
저희야 일반복장이라 터치 안하네요..
딴 손님이 시킨 라면은 그 사람들 먹을 상황이 아니라..
메니져 아가씨한테 라면 우리가 먹을께요 했더만..
드시라네요..
그래서 라면만 껑짜로 먹고 귀가했어요...ㅋㅋ
주변엔 가운입은 손님과 경찰들 북적북적...ㅋ
담배도 한주먹 가지고 나왓어요..ㅎ
아마도..망신 당한 손님 몇명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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