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종이나 직급마다 다르긴 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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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급여가 세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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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외국인과 트러블이 생기면 바로 해고되는 경우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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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 출근 약간 늦고 퇴근이 빠르다는 것, 해당 국가 공휴일, 우리나라 공휴일 다 쉴 수 있다는 것.<br />
잘 하면 그나라 면세품 살 수 있다는 것, 거기서 일하면 대사관 직원입네 하면 뭣모르는 사람들은 우러
하승범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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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아이...머리가 꽤 좋고 학교도 고대 다니는데 얘기한테 안어울릴거 같고^^ <br />
대학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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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니다가 관두고 자기 생활하겠다고 세관쪽 공무원 준비하는 녀석.. <br />
이런 스타일에게는 딱 어울릴거 같아서 얘기해줄려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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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게 너무 없어요...퇴근 일찍은 얘한테는 딱
당연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영어되야하구요. 그 국가 언어도 가능하면 금상첨화겠죠.<br />
그런데 TO는 별로 없구요. 무슨 무슨 설명회 같은거 따라 댕겨야 해서 출장도 좀 있는편이고<br />
대사관 본국에서 사람들 오면 준비하느라 바쁘고...<br />
그렇더군요. <br />
갑자기 한국에 있는 I 대사관에 오랫동안 굴러먹던 그 늙은 싸가지 없던 한국여자 직원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