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서 결과적으로 돈의 흐름을 봐야 겠죠. 국정원 예산의 쓰임이 베일에 싸여 있고, 감사하기 힘들다보니, 군사이버 사령부, 기무사, 보훈처, 댓글 알바비 등 그쪽 예산을 끌어다가 쓴 것 같은데, 대선 전후 6개월만 집중해서 자금 흐름 훑어 봐도 답 나올 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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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거부 하겠죠.
정연주사장 소송비용은 KBS와 정부가 냈죠.<br />
왜냐고요? 500명 전경 동원해서 방송국 포위하고 끌어냈다가 해임무효소송에 졌거든요.<br />
1심 법정에서 그렇게 결정했거든요.<br />
국정원 직원 개인이 애국심이 뻗쳐 한 짓이라고 해놓고는 뒤로는 세금 쓴 것도 쉴드 쳐달랍디까?<br />
클래스에 태평양 같은 간극이 있으면, 적어도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br />
같은 부류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범법, 탈법, 위법을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