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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지는, 시골 촌부가 시진핑을 못 알아봤다는 얘기입니다.
중국 고사의 요순시절이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태평하고 행복한 나라는 지도자가 누구냐가 중요하지도, 관심도 없습니다.
10년전 캐나나 록키산맥 여행을 갔다가 , 현지인 캐나다인 가이드에게 현재 총리가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누군지 모르고 .. 알 필요도 없는데 .. 근데 왜 물어보냐는 눈치에 적잖이 뒷통수 맞았던 기억도 납니다.
지도자들의 존재감이 국민의 행복도에 너무나 큰 영향을 미치는 나라에 살고있다는 현실이 서글퍼지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