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아버지 한 풀어드릴 생각 꽉 차... 다른 걸 할 마음의 여지도 없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1-05 15:40:13
추천수 7
조회수   1,376

제목

"아버지 한 풀어드릴 생각 꽉 차... 다른 걸 할 마음의 여지도 없어"

글쓴이

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내용
Related Link: http://blog.ohmynews.com/bigblue/488435

1989년 5월 19일 밤 9시 50분부터 무려 2시간 동안 진행된 MBC TV ‘박경재의 시사토론 -박근혜씨, 아버지 박정희를 말한다’에 출연





“그 동안에도 아버지에 대해서, 특히 아버지가 하신 일에 대해서 제가 판단하기에는 왜곡된 여러 가지 평가라든가 그런 보도를 수없이 접해오면서 참 말을 하고 싶은 생각이 많았는데,인터뷰 요청이 들어오니까 저도 그런 기회에 부모님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하나라도 바로 잡는 것이 자식 된 도리가 아니겠는가 싶어 적극적으로 응했다”



“그동안 10년동안 왜곡 일변도로 아버지와 아버지가 하신일을 그저 깍아내리는 세월을 살아오셨기 때문에 그것만 보셔가지고...”



“그것(박정희기념관)보다 앞서서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그런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예요.그렇기 때문에 그 동안 제가 다른 인터뷰에도 쭉 응했던 것이고요”



“그 동안 매도당하고 있던 유신, 5·16...”



“이렇게 억울하게 그 동안 당하셨는데 이걸 어떻게 벗겨 드려야 돼나 그런 생각으로 꽉 차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부모님의 뜻을, 컴컴하게 됐던 것을 잘 벗겨서 바르게 빛내 드려야겠다 하는 그런 생각, 그걸로 모든 것을 바쳐도 충분히 보람이 있고 또 다른걸 할 마음의 여지도 없어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lalenteur@hotmail.com 2013-11-05 15:51:28
답글

박씨 부녀 얘기는 하나도 듣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말이지요. 18년간 했으면 많이 했지 더 이상 들을 말도 없는데 무슨 말할 이야기가 남았는지 모르겠어요. 뻔뻔스럽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하고는 상종을 말라고 했는데... (주어 없어요) <br />
<br />
그냥 방사선 핵폐기물 저장고에 저장해 놓으면 딱 인데. (이것도 주어 없어요)

이인성 2013-11-05 16:28:37
답글

지 애비 한 푸느라고, 대한민국을 말아 먹는 X.....

이기영 2013-11-05 16:57:54
답글

근데~~진짜로51.6%로 뽑힌것맞나요??<br />
아니면 걱정원,국빵피씨방,투표조작으로<br />
뽑힌겁니까??<br />
정당하게 투표로이겼다면 승복하겠는데<br />
워낙 말이많타보니 정말이지 이럴수도있나<br />
싶어요~~

이용준 2013-11-05 17:34:17
답글

미친거죠.

최만수 2013-11-05 18:13:43
답글

아버지 한풀어드리려 대통령해서 나라 망칠려하냐? 그래서 다카키마사오 발언햇다고 이정희를, 통진당을<br />
문닫게 했나보다.

권민수 2013-11-05 18:35:18
답글

뭐 저런게.대통령된나라에서 무슨희망이있겟습니까<br />
그냥그냥 하루하루 살아갈뿐...<br />

정진경 2013-11-05 18:48:34
답글

참담합니다.<br />
이런 꼴을 다시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박병주 2013-11-05 20:01:13
답글

궁정동 앙가에서<br />
10와쑤 릭할과<br />
수많은 여인네들의 몸을 줌울으며<br />
콤보 3단으로<br />
힘엄는 100성들의 잉꼰까지<br />
맘대로 줌을은<br />
뒷말 생략~<br />
주어없음...<br />
ㅠ.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