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을 그리 맘에 들어하지도 지지하지도 않지만... 저도 그것 보고 기가 막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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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다양하고 자유스러운 의견속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고... <br />
다수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소수의 의견도 항상 존중되어야 한다는 기본도 모르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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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까끼 마사오 한번 내질렀다고....... <br />
이석기의 재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지들 맘대로 결론 내고 정당
나라가 개판인건 새삼스런 일도 아니지만 준비를 단디 해둬야 겠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래와야 가진게 없으니 마음의 준비밖에 없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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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삼씨가 IMF 불렀을때는 그래도 언론이 장악된 수준은 아니었기에 국민이 왜 그랬는지 이유라도 알았지 지금은 제2의 IMF가 와도 쉬쉬하고 덮어버릴 기세고 국민도 어느새 다 잊고 종북 빨갱이 타령, 각하가 다 해주실꺼야 최면에 걸려있으니 뭔 일이 크게나도 국민들은 새까맣게 모를 것
이번 건은 단순히 보복이라기 보단 편가르기의 사전 작업이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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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을 통해서 " 통진당 해산하는 비판하는 사람 = 종북 옹호하는 사람 = 적" 이라는 이미지를 각인 시키고, <br />
나중에 뭔 일 만 있으면 이번 건에 대해 반대했던 전력을 핑게로 저 사람 종북이다 라는 식의 딱지 붙이기 놀이를 할 심산일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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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 중에 정당 해산을 옹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