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성장기 소설로 명작에 꼽히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추천합니다.

좀머씨 이야기도 좋아요... ㅎ

메모하겠습니다 ^^

모모 도 괜찮습니다.

제3의 물결이요 <br />
<br />
중학교때 읽고 엄청 감동 먹었습니다

권정생, 이오덕 같은 분들의 책을 검색해보시길......

고전 추천합니다. 옛날 청소년들이 읽었던 책이라 소개하고 현재와 비교도 되니 다양한 얘기거리가 될듯 합니다.<br />
격몽요결, 동몽선습, 삼자경, 명심보감, 사자소학에 이어 대학, 논어, 맹자, 중용까지 체계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런 책은 어릴때 읽을수록 좋습니다. 평생갑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추천합니다.

제 딸이 만약 청소년이라면 같이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읽겠습니다.<br />
인간 의지의 위대함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명작은 아니지만 재미 있는 책으로 <br />
열혈 수닭 분투기 - 중국 작가가 쓴 성장 소설입니다. 병아리 부터 수닭이 되어 가족을 이끌다가 죽기까지 이야기를 재미있고 웃기고 가슴 찡하게 그렸습니다. 암닭의 비중이 적은게 좀 단점입니다. <br />
<br />
새빨간 거짓말 - 제럴딘 머코크런 저, 여러가지 진짜 같기도 하고 가짜 같기도한 이야기가 모여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현대판 아라비안 나이트란 찬사를 받을만 하

꽃들에게 희망을 참 좋아요.

해리포터 추천 합니다. 덤블도어 같은 훌륭한 선생님과...스네이프 같은 정말 말도 안되는 교사들도 있고..헤르미온느,,위즐리 같은 정말 좋은 친구들도 있고...말포이와 그 일당들 같은 정말 개념없는 애들도 있단다...처음에 아이가 나쁜 선생님에 대한 개념을 이해 못하더군요... 나쁜 선생님은 없다고 우기더라고요...<br />
이걸 한참만에 이해시켜 줬습니다. 좋은거 좋은거도 좋지만...나쁜거 나쁜거도 알려줘야.<br />
아내가 그러지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 서점으로 갑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br />
이런 류의 책들 이 기억나는 게 <br />
아낌없이주는 나무 , <br />
어디로갔을 까 나의반쪽은 <br />

ㄴ 근데 요즘도 이 책들이 나오는 지 모르겠습니다. <br />
사십년전이 본 책들인데. <br />
제목이 잘못 됐네요<br />
어디로갔을까 나의 한쪽은 <br />
이 맞군요.

중고등학생이라면 장준하 선생의 돌베개 (청소년판 : 쉽게 읽는 돌베개) 추천합니다.<br />
86년 대학 1학년때, 밤새워 다 읽고도 그 여운 때문에 며칠 동안 책을 품고 다녔습니다...

실제 오는 대상군의 나이/ 경제/ 사회적 수준에 따라서 책 선택은 상당히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 같은데요..<br />
그리고 낭독하시는 분의 개인적인 스타일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