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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속담에 '물의 깊이는 헤아릴 수 있으나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 어렵다.(水深可測 人心難測 )' 라고 사람은 오랫동안 혹은 깊다면 깊게 지켜 봐도 모르겠더군요. 사람에게 실망도 희망도 믿음도 기대도 없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니까 실망이 희망이 믿음이 기대가 생깁니다.

사람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으면 되겠죠..~

멩박이처럼 비쥬얼은 뭐 같아도 사기 잘 치면 되고,<br />
그네 가카처럼 대갈통 든 거 항개도 없어도 지 애비만 잘 타고 나면 되는 세상임다.

사람에게서 풍기는 분위기를 감지할 줄 아는 센스...살아가면서 필요한 덕목이랄까요?

분위기 파악 잘하는 것도 재주지요. 날카로운, 예리한 뜻을 가진 영어(sharp )로 표현해서 그렇습니다만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너무나 빈틈이 없어서 정이 안가는 그런 경우 말이지요. 좌중의 분위기 파악 끝내 줍니다. 흔하게 약삭빠르고 자신의 손해는 하나도 안 보려는 사람 말입니다.

ㄴ짠지 넝감은 후덕해 보이지만<br />
삼년이 넘도록 색경항개 엄씀돠.....~.~!!<br />

예전에 얼굴도 예쁘고 말을 안하고 서있는 여인의 모습을 봤을때,<br />
참 분위기 있다 라는 생각에, 근처에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었습니다.<br />
잠시후 지인과 함께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랬죠.<br />
그렇게 소란스럽고 수다쟁이일줄은 몰랐다는..<br />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드랬습니다.<br />
차라리 이 여인은 벙어리였더라면 완벽하지 않았을까..

결국엔 미모가 갑임뉘돠.<br />
미모+분위기+기타등등<br />
전 축복받은 검뉘돠.<br />
ㅠ.ㅠ

ㄴ<br />
인증샷 올리셔야 믿쓰미다 ... ㅡㅡ,

L &#51985;깐한 사진을 보시면 됨뉘돠.<br />
ㅠ.ㅠ

ㄴ<br />
흠 . . 확씰하쿤요 . 믿겠쓰미다 ... ^^

ㄴㄴ<br />
딸래미 사진 올리구<br />
사귀 치시면 안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