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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곱게 늙어 가는것에도 감사할줄 아는 겸손한 마음가짐이 필요함돠. ㅡㅡ..
한 손에 막대를 들고 또 한 손에는 가시를 쥐고,<br /> <br /> 늙는 길은 가시 덩굴로 막고, 찾아오는 백발은 막대로 치려고 했더니,<br /> <br /> 백발이 (나의 속셈을) 제가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br /> <br />
수년 전에 한 친구를 만났는데 잿빛의 머리가 되니 제 기분이 묘하더군요. 지금은 나이답지 않게 백발이 다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어머니 친구분 중에 백발이 잘 어울리는 분이 계시는데요. 잘 가꾸기만 하면 오히려 백발이 아름답다는 것을 일깨워 주더군요. 일진 어르신도 백발로 해 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을쉰! 저는 젊은이인데도 백발이에요....ㅡㅡ..
호호호 <br /> 백말이<br /> 얼매나<br /> 좋은지<br /> 해봐야<br /> 암네돠.....~.~!! (몬 말인지 내두 모림돠...ㅋ)<br />
ㄴ 오늘 아침에 머 드셨나효...*&&
ㄴ 굶었씀다.....=3=33=33
ㄴ츠츠..굴므시다니?<br /> 종철 신도님..교준미이 굶도록 가까이 계시면서 모합네까??...~~~^>>**&*&
ㄴ 교주님이 요즘 다이어트 하신댐미다...*&&
아하..고럼 고렇치..ㅜ.ㅡ^
흔적도 없이 사라지시다뇨... 와싸다에 길이 남을 이름 석 자를 남기셨잖슴꽈.^^
저는 몇몇개의 흰머리(새치는 아니고)가 나기 시작하고 노안이 오고 세상은 그대로인데 저는 어제의 내가 아닌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적지 않게 당황하게 되고 그렇군요. 우리들 사는 인생이 다 그런가 봅니다.^^;;
흰머리칼이 몇 올밖에 없는 저로서는<br /> 이해도 공감도 가지 않는 글이라서리...
세월이 빨리 흘러갔다고 들 하시는 데<br /> 전 왜 이리 더딘지 모르겠습니다.<br /> 아직도 퇴근 할려면 ...끙<br />
ㄴ시간과 세월은 다른 겁니다...~
ㄴ 시간의 산술적 합이 세월임니다...*&&
다 맘 먹기 달린검돠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