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불안의 시대에 회사에서 저런 조항을 내건다면 반가워해야 할일맞지요?
그런데 하나도 안반가운건 왜일까요.
아는 동생놈이 피씨방을 크게 해서 돈을 꽤 벌었더군요.
차도없던녀석이 비엠7 씨리즈를 타고 댕기네요.
염병할놈 어찌나 자랑을 해대는지...
제 사주팔자는 평생 회사나 댕길 팔자라는데...
한번 저질러보고 싶은 맘... 누구나 다들 있는거죠?
나이 더 묵으면 좀 수그러들라나요.
과거의 기회에 집착하지말고 미래의 기회를 잡아야 승자가 될텐데요.
보여야 말이죠.
인생에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던데요.
저는 그걸 제대로 캐치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우리마누라 만난거는 잘 캐치한거 같기도 하고요. 허허.
술 안먹고도 횡설수설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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