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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뒷북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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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당 창당 동력도 상실한게 아닌지 아쉽네요

뒷북의 갭이 점차 좁혀지고 있습니다. <br />
정치권에 점점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br />
눈빛을 봐도 점차 정치인이 되어가는 것 처럼 보입니다. <br />
더 많이 늦지 않길 바라지만..<br />
후딱후딱 바뀌는 체질이 아닌것 같으니, 기다려 줄 용의는 있습니다.

정치인이 이리 느려서 우짜나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br />

저는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정부 여당이 제기하고 있는 대선불복 시비는 문제의 본질을 벗어난 것입니다. 누구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으며 되돌릴 수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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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과정에서 국가기관에 의해 불법적인 일이 저질러 졌다면, 마땅히 규명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야 정치권이 당사자이고 첨예한 입장차이가 있어 수사결과에 승복하지 못할 우려가 크기에, 누구도 이의를 제기 할 수 없도록 객관적인 조사나 수사에 의해 밝혀져야

안철수를 구지 적으로 돌릴 필요는 없잖아요....

전 딱 적당하다고 보여지는데요. <br />
안철수가 정의나 진보를 추구하기 보다는, <br />
수꼴들을 분할하기를 바라는 측면에서 볼때는.... 딱 적당한 멘트입니다. <br />
무효화 하자.....그러면 안철수도 빨갱이냐? 면서 공격당할테니까요. <br />
안철수의 포지션으로 보면, 적당한 수준입니다.

당장 안철수가 진짜 정의를 추구한다고 해서... 이뤄지는것도 아니고...<br />
'안철수가 추구할 정의'를 새누리의 분할이라고 보는 입장에서는, 괜찮은 멘트입니다.

특검으로 좀 더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br />
검찰도 불신이 이제 더욱 깊어 졌으니...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게 낫고,<br />
아무리 늦었다고 해도 지금이 적기인거는 인정하겠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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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수위는 너무 낮군요. 특검으로 국가기관의 위법이 밝혀지면 관련자처벌로 끝나나요? 이게 안철수의 포지션이라면.. 글쎄요. 이 험한 세상 뚫을 수 있을까요? <br />

푸핫!

중간쯤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들만한 멘트를 했다고 보면 됩니다. <br />
안철수가 정의(justice)를 추구할거라고 기대하지 마시고요. <br />
현 정치권에 정의를 추구할 만한 사람은 몇 안되거나 거의 없는 수준이니,<br />
그걸 안철수가 안한다고 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결국 철인은 없고 차악이 있다는건데...차라리 차악 이라면 지금의 민주당 보다는 그래 안철수 니가 해먹어라...뭐 이런 생각도 어쩔수 없이 하게 되네요...회창을 봐도 그렇고 명박을 봐도 그렇고........진짜 왕관은 세월이 만들어 주는건지....

편가르기 할 생각도 없고 안철수의 포지션도 존중합니다.<br />
다만 '중도'라는게 '가운데' 있는게 '중도'가 아닐진데, 그걸 '중도'라 생각하면 거기까지라는거죠.

왠지 안철수 하는 짓은 꼭 차려논 밥상에 숫가락 엊으려는 듯한 느낌은 나만의 느낌일까....ㅠㅠ

우리나라 정치의 풍파가 조삼 모사로 변화 무쌍한게, 이를 지켜 보는 사람은 싫증낼 틈조차 없어서 나름 보는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만 이런게 결코 정상은 아닐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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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잔뜩 들어가서 새콤 달콤한 식당 음식의 맛이 결코 정상이 아니듯이...<br />
사람들이 그런 음식을 좋아라~ 하고 찾아 먹으면....<br />
건강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br />
오랜 시간, 좋은재료, 여기에 정성이 깃든, 제대로

참고로 짬뽕, 짜장 한그릇에는 msg가 밥 숫가락으로 한숫가락 가득 들어 간답니다.<br />
우동도 마찬가지 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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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오늘 점심에...... <br />
짜장 곱빼기에, 써비스로 나오는 짬뽕 궁물 한 공기 원샷...하ㅎㅎ<br />

뒷북치는 신중한 발언은 박근혜가 애용하던 것으로, 전혀 새로운 정치가 아닙니다.<br />
좀더 빨리 발언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약이 쓰다고 먹기를 밍기적 거리면 병이 깊어져 죽습니다., <br />
충언이 남들의 귀에 거슬리고 듣는 사람들이 너도 같은 놈이야? 할까 걱정하여 때를 놓치게 되면 남들이 콧방귀만 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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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게 MSG 덩어리인지... ...

이번 건은 뒷북이라고 책망하기는 그렇고, 인내하며 지켜봤다는 쪽이 더 적절할 듯 합니다.<br />
그런데, 역시나 안 의원답게 표현이 점잖고 온건하네요.<br />
지난 대선의 중요한 한 축이었으며 피해자인 안 의원의 입장이라면, 좀 더 강하게 발언했어도 되지 않나 싶은데 말이지요.<br />
여하튼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런데...<br />
지금 특검 요구가 과연 좋은 시기인지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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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히려 특검이 아니라 검찰을 더 이상 흔들지 못하게 지키고 감시하는 일이 먼저여야 할 듯 싶습니다.<br />
문재인 의원도 지난번 불공정 회견때 특검 하기 싫어서 제안 안했을리는 없죠.<br />
지금 특검하자고 나오는건 오히려 저들이 검찰 장악하는데 도움 줄 우려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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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결과

그리 행동해서 우리들의 가슴을 가끔 이라도 ㅅㅣ원하게 해준 정객들이 좀 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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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나라의 정치계에는 그리 의미 없거나, 제한적인곳에 힘을 쏟다가 버려지는 낭비를 반복 하기에는 인재의 수가 그리 많지를 않아요.<br />
수고롭게 멀리 갈 필요도 없는게 얼마전 유시민이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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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안철수는 좀 우리가 지켜 줘야죠.<br />
지켜주고 싶지 않으면, 그냥 놔두면 됩니다.<br /

절대적인 우려 하나...<br />
특검으로 관련자들 줄줄이 구속되고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 보완도 됐다 칩시다.<br />
(지금은 법이 허술해서 헌정파괴 불법을 저지른 것은 아니지요?)<br />
이번 정권말에 또 그런 또라이 관련자들이 자신의 의지대로(지시받은 것이 아니라) 그런 불법을 또 동원해서<br />
선거에 영향을 줬다면 그때의 해답은 뭔가요?<br />
그때도 특검인가요?<br />
특검 분명 중요합니다. 지금으로서는

타이밍이나 내용이나 박근혜 재야 시절을 보는 듯 합니다.

ㅋㅋㅋ. 역시 숟가락 신공이네요

그래도 가만히 있는것 보다 말하는게 좋지 않나요?

숟가락 얹기나 기회주의적인 태도로 보지 않습니다.<br />
정치인으로서 안철수의원이 보여준 행보와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br />
다만 정치인으로 출발하기 전 안철수의원이 말했던 부분과는 - 받아들인 사람의 문제도 있겠지만 - 기대감에 차이가 있다는 점은 사실이라는 말씀을 드릴 뿐입니다.<br />
예전에 한번 말한적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개인에 의해서 정치가 좌지우지된다면 그것또한 문제입니다.<br />
그리고 그런 경우는 해

특검... 채동욱,윤석열이 특검하지 않는 이상... 늘 언제나 그랬듯... 권력의 도구일 뿐입니다. <br />
채동욱, 윤석열 찍어내고서도 지금의 수사팀과 재판부가 부담스러운... 딱 새누리가 바라는 순서가 아닐까 싶네요.<br />

울나라 권력의 지도와 풍향계를 찬찬히 살펴보면, 특검은 이미 권치권의 새로운 면피용 도구일 뿐 입니다.<br />
이미, 특검 무용론이 나온게 언제적 얘긴데...<br />

특검이 제대로 된 적이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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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권력에 줄 댈 기회를 얻었다...는 식의 행동을 보여주던데..

간...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