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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즉 많이 멀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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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09: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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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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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즉 많이 멀었읍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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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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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에 누가 좋은 댓글을 달아 주면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가고,
누가 지적하는 댓글이나 약간 비꼬는 댓글을 달면
그 사람에 대한 곙계심이 생겨서,
나중에 다시 그 사람이 내 글에 좋은 뜻으로 댓글을 달아도,
전에 경험했던 그 비호감 댓글 때문에
제대로 대해주지 못하는 그런 점들이 저한테서도
간혹 있다는 걸 느껴지니,
저도 마음 수양이 멀어도 한참 멀었다는 걸 반성하며
커피나 한잔 하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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