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몸이 고단한게 나으십니까? 정신이 고단한게 나으십니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1-03 15:54:23
추천수 3
조회수   1,261

제목

몸이 고단한게 나으십니까? 정신이 고단한게 나으십니까?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몸이 고단하여도 주말에 쉴수 있는 일이 나으십니까?



아니면 몸은 고단하지 않지만 정신이 고단한 일이 나으십니까?



주말에 제대로 맘 놓고 쉴수도 없는 정신적으로 고단한 일이라면



쩝 일요일 오후 저는 지방에 내려가기 위해서 출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2월 초가 되면 좀 한가하겠지만 그때 되면 정리하고 나와야 할 듯



에혀~~ 직종을 잘 못 선택한 듯..싶네요



아들이 가지 말라고 붙잡고 쩝 1주일이 될지 2주일이 될지 모르겠지만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구현회 2013-11-03 15:56:41
답글

저도 몇년전에 그 생활했다는. ㅡㅡ; 금욜 저녁에 집에 오고... 일욜 오후에 시외버스 타고 출장 가고.

김용준 2013-11-03 15:56:58
답글

급여가 동일하다면 몸이 고단한 직업이 좋습니다.

구현회 2013-11-03 15:57:14
답글

그러다가 고객한테 야그해서 월요일 10-11시경에 출근하겠다고 해서 변경했다는.

박승빈 2013-11-03 15:57:55
답글

노동은 하기 싫고 사무직 하면서 정신적으로 편안일 하고파요..ㅠㅠ<br />
<br />
어제는 차튜닝하러 돌아 댕기느라 출근했다 바로 집에가서 막걸리 마시며 놀았구요..ㅡㅡ<br />
<br />
오늘 11시 출근했슴돠...

박대희 2013-11-03 16:00:54
답글

<br />
대한민국의 작금의 현실이 실업자들로 넘쳐나고 젊은이들 직장을 못 구해서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br />
안정된 직장이 있는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몸과 마음이 고단하더라도 열심히 하세요 화이링~~~~~~~~~ <br />

김주항 2013-11-03 16:06:10
답글

같은 돈이라면 몸이 고단항게 낳져....~.~!!

남두호 2013-11-03 16:08:07
답글

둘다 싫어요..<br />
그러나 현실은 둘다에다 플러스 알파죠. ㅜ.ㅜ <br />
<br />
힘 내세요.

백경훈 2013-11-03 16:20:17
답글

대희을쉰 이게 플젝 끝나면 그만두고 나와야 하는 안정적인 직장은 아니라능 ㅠㅠ

김승수 2013-11-03 16:33:12
답글

와싸다 기세경훈 , 힘겨운소리 그만하시고 힘 내십서양 .. 경훈님만 믿고 사는 가족을 위해서 !!

김건일 2013-11-03 16:34:46
답글

저도 몇년전에 금요일 밤에 집에오고, 일요일 오후에 지방내려가고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br />
왜 그랬을까? 후회합니다. 오히려 안내려가고, 그만뒀더라면 더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요. <br />
육체과 정신은 다르게 아니고 하나라고 합디다.<br />
<br />
1.육체가 힘들지만, 정신이 편안일. 2.육체는 편하지만, 정신이 힘든 일. <br />
3.육체도 힘들고, 정신도 힘든일. 4.육체도 편하고, 정신도 편

우용상 2013-11-03 16:35:17
답글

힘내세요. 우리의 총소년(?) ㅂㄱㅎ 을쉰^^

김건일 2013-11-03 16:52:24
답글

위의 4가지 함수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육체가 힘들면, 정신이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 10시간이상 하드한 노동을 하는 사람에겐 정신적으로 편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경험해봤습니다. 같이 힘듭니다. <br />
마찬가지로 정신이 힘들면, 육체적으로도 당연히 힘듭니다. 사람의 모든 신체활동은 정신, 즉 두뇌 활동에 의해 콘트롤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나오는 함수는 두가지 밖에 없내요.<br />
1. 힘든 일 2. 편안 일 <

양민정 2013-11-03 17:14:25
답글

몸이 고단한게 좋죠...<br />
실지로 직원들 근무지 지원 성향도 그렇더군요.

백경훈 2013-11-03 18:09:32
답글

승수돌한방을쉰 제가 웃어도 웃능게 아니라능<br />
ㅠㅠ

김승수 2013-11-03 20:11:02
답글

감기 조심하시고, 잘 챙겨 드시고, 이쁜 배달언냐와 궁시렁 궁시렁.<br />
<br />
화이또!!

박노균 2013-11-03 20:52:13
답글

둘 중에 한가지라도 한계를 넘으면 다치게 되어 있죠.

최창식 2013-11-03 22:26:49
답글

몸과 정신이 완전 별개도 아니지만, 몸이 진짜 죽도록 힘든 일을 안 해보신 분들이 많군요.

박병주 2013-11-03 22:27:06
답글

우체국을 다쉬 찾아 가세유.<br />
ㅠ.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