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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주거용 주택이라면 언제 사든 같은 조건이 아닐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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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이자, 취득세 감면 등은 정말 호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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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는집 한 채 있고, 집값 내렸갔다고 칩시다. <br />
다른 집도 같이 내려가죠.<br />
다만 문제는 그 집갑에 과도한 대출이 되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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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주택임에도 불구하고 <br />
지금 3억 주택에 1억 대출과, 나중에 집값

저도 2년마다 이사다니고 있는데, 가능하다면 이짓을 평생 하고싶지만.. 점점 전세물건이 줄어드는게 피부로 느껴집니다.(대출 10원이라도 있으면 전세물건으로 보지 않습니다)<br />
현상태에서 집값이 반토막 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략 2007년부터의 물가상승, 원화가치하락을 감안하면 사실상 이미 반값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급격한 집값 하락이 생기려면 뭔가 이벤트가 있어야 하는데, 미국에서 돈을 빨아들이는 경우 말고는 별다른 건

[자영업자는 건강보험료가 너무 세서 집을 살 수가 없습니다. <br />
집을 사면 1년 재산세보다 건강보험료 상승분이 두 배는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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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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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이상의 승용차까지 있으면 더 아름답지요..<br />

대출무리하게 해서 집사느니 좀더 버셔서 모으시는게.좋지않을까.합니다.<br />
차 할부 끝날때까지 최대한 돈을 모으세요<br />
그리고 그 때가서 생각하셔도 될듯싶네요 <br />
금리가 오른다면 혹은 세금혜택이.사라진다면.집값은.안내려갈까요?<br />
연봉이.어느정도 되시는지 모르겟지만 6000이하이시면 당분간 허리띠 졸라매고 돈모으시는게<br />
좋지않을까.합니다. <br />

한번 두리뭉실하게 계산하지 말고 차분차분하게 따져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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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집을 옮기면서 발생하는 이사비용 3억기준 전세가로 부동산 수수료120만원 이사비용 150만원 270에 부대비용 100만원 하면 400만원 정도 소요되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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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보유함으로써 발생하는 비용 재산세와 주택의 감갓ㅇ각 재산세 2년에 160만원<br />
대출 1억에 3% 이자율이라면 연 300만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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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해보니 현시세의 62.5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집사람도 저도 현재 거주중인 곳에서 이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옮기긴 해야할 것 같은데 매입이냐 전세냐를 놓고 고민 중이었거든요. 일단 한번 더 관망해봐야겠습니다.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하고 질끈 눈 감아야겠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세든 구입이든 본인이 감당할 여력 안에서 움직이시구요...<br />
다만 제가 강력하게 같은 동호인의 입장에서 조언을 드리자면 노후 아파트 구입 조심 하십시요...<br />
진심으로 울게 될겁니다.

강남아니고 변두리 역세권이라면 내집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대출끼지말고 현금으로 사는것은 그나마 괜찬타고 봅니다만,<br />
개인적으로 집이고 건물이고 절대 앞으로 안살겁니다.<br />
그돈으로 편하게 먹을거 먹고 폼나게 입고 놀러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1억 대출은 기본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잠시 흔들렸는데 결정을 확고하게 해주시네요. 도움 감사합니다.

실수요라면 요즘과 같은 분위기에는 구입을 고려해 볼 수도 있겠죠..<br />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이라면 그 대상이 아파트라면 제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매수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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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논리를 많이 제시해 주셨으니, 제가 한가지 화두를 더 던져 드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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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점점 확산되고 있는 주택연금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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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서 "연금"이지 이게 연금이라고 생

기본대출 1억이라는 어마어마한 폭탄이 곧 터진다고 보는 1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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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포함 구매는 말리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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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전세 끝나면 월세로 가려고 합니다. 적어도 7년 정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