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서서 쏴가 무슨 대단한 자랑거리나 자부심은 아닌것 같고요.^^ 개인의 선택 사항이 아닐까요?<br />
편안함을 느끼며 청결하게 사는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br />
남들에게 궂이 나는 화장실에서 궁둥이 깐다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만 오히려 좋아할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네요.<br />
가끔 범우님처럼 계집애 같다고 할 사람도 있긴 하겠지요.<br />
그러고보면 다수의 남녀가 모이는 다른집에 방문할때 남자들이 화장실 갈
ㅎㅎㅎㅎㅎㅎ 서서쏴가 자랑 거리가 아니고 남자는 생리적인 신체적인 구조에 의하여<br />
몇백년 아니 몇천년부터 서서쏴를 했다는 겁니다.<br />
어후경님 그럼 궁뎅이까고 앉아서 오줌누는 남자는 자랑거리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거 아닙니까??ㅎㅎㅎㅎ<br />
그럼 어후경님 난 오줌쌀때 궁뎅이까고 앉아서 오줌싼다고 남들한테 얘기나 해보셨는지요??<br />
여기는 집적적으로 얼굴이 안보이는 공간 사이버니까 그렇지,<br />
집적적
범우님의 울분은 이제야 이해하겠습니다. <br />
서서쏴는 여지껏 남자들이 해왔던 부분인데요. <br />
저도 밖에서는 서서 볼일을 보고 가정집에서는 앉습니다. <br />
밖에서 서는 이유는 청결 때문이고 안에서 앉는것도 청경 때문입니다.<br />
여기 회원님들이 미개인 취급한것은 아닐 겁니다. 공감 사항이 나왔고 의견을 피력하려다 보니 좀 적극적이었던 것이고요. <br />
오히려 앉는 분들이 아마도 소수일것이기에 울분을 느낄
ㅎㅎㅎㅎ 저도 한때는 독일서 생활 했었답니다.<br />
프랑프르트 에서 조금 있었답니다. 주로 이용했던 뱅기는 루프탄쟈를 많이 탔습니다,<br />
당시 한국 칼은 인디아쪽으로 가는데, 루프탄쟈는 베이징을 거쳐서 러시아하늘로 가고<br />
시간도 매우 절약되서 루프탄쟈를 많이 이용했답니다,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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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경님 나도 알아요, 앉아서 사면 튀지도 않고 주변이 깨끗하다는건 말입니다.<br />
그런데 앉아서 소변을 안보면
소수가 무슨 다수를 미개인 취급하나요?^^<br />
소수이기에 의견이 적극적이었을 뿐입니다.<br />
저처럼 울분 느끼면 사람들과 갈등을 하는 부류도 있지만 (정치와 기독교 관련해서 아실겁니다)^^ 그때 쓰신 분들중 상당수는 좋은 분들 이었죠.<br />
범우님이 느낀 감정과 그분들의 의도는 전혀 달랐을 겁니다.<br />
개인의 선택으로 이해해 주세요.
아네~!! 어후경님!!^^<br />
암튼 반갑습니다. 갑자기 또 독일이 가고 싶네요,ㅋ 독일 날씨 한국날씨 보다 훨씬좋죠?<br />
제평생에 다시 독일을 가볼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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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소변보는 분들을 이해를 못하는건 아닙니다. <br />
이제 어후경님 말들으니까 아주 조금은 이해를 할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