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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도 사람 봐가며 빤다든데.....~.~!!
저희 집은 고지대 아파트 18층인데도 모기가 방안으로 비행하며, 겁을 주고 다닙니다. <br /> 한여름에도 모기가 없어서, 살충제를 사다 놓지 못해서, 때려 잡지도 못하고.....여간 성가신게 <br /> 아닙니다. 그제 한마리 손바닥으로 때려 잡았는데, 어제 또 한마리가 밤새 윙~윙 거리며<br /> 폭격하듯이 달려들어 한숨도 못 잤습니다. 안그래도 요새 불면증으로 고생하는데,<br /> 그 윙 ~하는 고주파 모기소리만 들어도
저희집 19층인데 요즘 한여름에도 안보이던 모기가 극성입니다. 매일 자다 깨서 전자파리채로 잡는데 아주 고역이네요. 5살 아들래미가 온몸이 모기 자국입니다.
우리집은 20층이라 모기가 없나보다...<br /> 어휴 저희도 작년까지 주택에 살아, 가을 모기에 죽을 뻔 했습니다.<br /> 고층 아파트 유일한 장점이 모기 없다는 것 같습니다.
전 모기버섯[목이버섯?]을 많이 먹어선지 <br /> 모기한테 잘 안물려요...<br /> <br /> <br /> 앗..따거..~~!!
저도 요즘 많이 시달립니다.<br /> 아마 밖이 추우니까 더 안으로 와서 난리를 치는 거 안닌가 합니다.<br /> 가을 하면 전어가 아니라 가을 하면 모깁니다 ㅡㅡ
잠을 설쳐서 한잠 또 자고 났더니 여러 분께서 다녀가셨군요.<br /> 모기 잡는 데는 고저 전자 파리채가 최고임돠.<br /> 일단 레이다망(씩이나?)에 걸렸다 하면 빠져나갈 길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