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우표 및 동전 모으는 취미를 버린지라 자세한 것은 전문가분께 넘깁니다. 참고로만 들어주세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동전의 보관상태가 가치를 좌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새주화이고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로 보관해 놓은 것이라면 가치가 나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것은 서울에 사시면 명동 소공동 회현지하상가에 밀집해 있는 가게에 문의해 보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입니다.
보관 상태에 크게 좌우되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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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이라면 50년 전이니까 당시 1000엔이면 한국돈으로 1만4000원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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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화폐가치로 단순 환산한다면 최소 70만 원은 된다고 봐야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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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념주화라는 희소성과 기념성을 고려해야 하니까 최소 100만 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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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거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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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곳에 이해 당사자가 계신지 모릅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요. 제가 언급한 회현지하상가의 상인들 조심하십시요. 제가 그들을 겪어본 경험으로 조금 아는데(꼭 누구 말투 같아서리 에헷~~) 동전의 가치를 후려치거나 그럴지도 모릅니다. 이상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이오니 만약 이해 당사자가 계신다면 기분 나빠하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