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에서 구입한 hd558로도 지금 꽤나 만족중인데
다들 데논데논하시고 와싸다 업무마비될 정도로 주문하신다고 하니...ㄷㄷㄷ
솔깃솔깃 또 뽐이 시작되어 오네요ㅠ
가만보면 와싸다는 이장님보다 자게에 서식하시는 분들이 뽐을 제대로 넣으시는것 같습니다. 혹시 지분 조금씩 가지고 계신건가요?ㅎㅎ농담입니다;;
그나저나...젠하이저 hd558에서 d320가면 업글인가요?옆글인가요?다운그레이드?;;
판매가격만 보면 와싸다 이벤트에서는 데논가격이 훨씬 저렴이지만 정가만 보면 오히려 데논이 더 높은. 근데 그게 애플 기기에서 작동되는 편의성에 의한 가격인지 사운드면에서 고급이기에 가격이 높은건지가 애매하네요.
해외포럼이나 싸이트에서는 거의 언급이 안되는 마이너모델이긴 한데(물론 그러니까 저렴하게 이벤트로 나오게 되었겠지만요), 소리에 밝은 분들이 모여계시는 와싸다인데 이곳에서 칭찬들이 많으시니...궁금하기도 하고.
지금 hd518 hd558 가지고 있는데 518 장터에 저렴하게 넘기고 데논 구입할까 고민되네요. 뽐 죽였었는데 2차 3차 계속 올라오고 회원님들의 데논데논은 계속되니 또 흔들리고 있답니다.
암쪼록 주말 잘 보내세요~
ps: 이제 우리나라도 미국도 야구시즌이 다 끝이 났네요. 올 겨울에는 5개월동안 함께할 또다른 취미,관심사를 새로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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