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d카드 교환받고 삼성 ddr2 2기가 혹시 as 가능할까 싶어 베드민턴 운동도
빠지고 용산에 다녀왔습니다.
램 as가 터미널 상가에 있다고 들어서 찾아 갔는데 이건 완전 유령도시네요.
거의 다 빠지고 남은 상가도 이사준비하더군요.
경비 아저씨께 여쭈어 보니 철거하고 관광호텔을 지을 예정이라네요.
한때 삐끼의 천국이었던 곳이 썰렁한걸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어쨌든 싼디스크 메모리는 교환을 받았고 삼성 램은 이사간곳을 경비 아저씨가
가르쳐 주셔서 찾아 갔는데 걍 불량 판정 받고 끝....
교환이고 뭐고 없답니다. 뭐 3년 된 제품이라 기대를 아주 조금은 했지만 단종이라서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아 2기가 아깝네요. 이건 이제 쓰레기통에 들어갈 일만
남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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