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디오 듣는거 50 보는맛 50으로 생각합니다.^^



소리로 당연히 소리로 고르지만 보는맛도 무시 못한다는걸 알았네요..



예전 시디피에서 마란츠 요즘 시디피로 갈아타니..텍스트도 지원되고.



제목이 슬라이드로 흘러 가는게 아주 이쁘더군요. 트랙과 시간만 흘러가는것



보나 훨씬 보기 좋네요.. 앰프도 때로는 할로겐등에 잔잔한 예전 녹턴형 리시버를



들을때도 좋구요...매킨토시의 푸른빛이 그리울때도 있고...제프롤렌드의 강인한



금속성 물결 무늬도 좋아 보이고,,때로는 마크의 우직함이 멋져 보일때도 있구요..





저한테는 보는맛도 듣는맛 못지 않네요..



스피커를 업하려고 하는데..몇개가 어른거리네요...



골라 주세요^^



토템원의 단아한 아름다움.



프로악 1sc의 투명한우퍼와 정갈함



노틸 805의 오픈트위터와 미려한곡선...



소리도 소리지만 디자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