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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친구가 떠났읍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0-31 14:12:00

추천수

조회수 1,768

제목

가장 소중한 친구가 떠났읍니다

글쓴이

이영춘 [가입일자 : 2004-10-04]

내용

째즈를 좋아하고

한잔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던

친구가 갔읍니다

좀 더 살줄 알았는데

1년간의 투병끝에 떠났읍니다

지난 녀름 함께 갯가에서 놀던 기억이

스쳐지나네요

인연이 없더라도

명복을 빌어주세요

장례식장에서

혼자 몇잔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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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순

2013-10-31 14:14:21

마음의 상심이 무척 크시겠습니다.<br />
<br />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김준기

2013-10-31 14:14:38

망자에겐 명복을 가족,친구에겐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강상범

2013-10-31 14:16: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성기

2013-10-31 14:19: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전길훈

2013-10-31 14:19: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상현

2013-10-31 14:20:2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준승

2013-10-31 14:22:2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용현

2013-10-31 14:23: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동규

2013-10-31 14:25: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종호

2013-10-31 14:26:08

저도 작년에 *알 친구를 먼저 보냈기에 그 아픔 이해합니다.<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alenteur@hotmail.com

2013-10-31 14:27: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천우

2013-10-31 14:28: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br />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br />
힘내세요 ~

유성

2013-10-31 14:31: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은중

2013-10-31 14:31: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태완

2013-10-31 14:36: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주항

2013-10-31 14:38:04

마음이 착잡 하겠네요<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ㅜ!!

김태윤

2013-10-31 14:42:19

소중한 친구분을 잃은 큰 슬픔이 느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태

2013-10-31 14:47: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승규

2013-10-31 14:58: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br />
친구가 떠난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네요..

김원덕

2013-10-31 15:09: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재현

2013-10-31 15:10: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현호

2013-10-31 15:15:4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태형

2013-10-31 15:21:0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재훈

2013-10-31 15:27: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보연

2013-10-31 15:31:5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용갑

2013-10-31 15:43:5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성진

2013-10-31 15:46: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일기

2013-10-31 15:48: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헌규

2013-10-31 15:52: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정오

2013-10-31 15:55: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우철

2013-10-31 16:11:24

저도 2년전 절친을 보내고, 아직 실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석춘

2013-10-31 16:15:28

벌써 17년이가,,,,제친구도 보냈는데,,,,갑지기 생각나네요,,,ㅜㅜ<br />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병희

2013-10-31 16:34: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이홍우

2013-10-31 16:45:23

친구를 보내신 이영춘님 마음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오네요.<br />
평생을 함께 하고 마음을 기대오던 가장 친한 친구가 <br />
먼저 그리 됐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습니다.<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인성

2013-10-31 16:45: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om0360@naver.com

2013-10-31 16:46: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영춘

2013-10-31 16:51:16

인간은 외로움을 아는동물이라.....<br />
늘고독해보이고,그래서인지 더 음악을좋아했던 사람<br />
영정사진속 웃는모습은 마치 꿈 같네요<br />
좋은날씨에 편히 가시게.<br />
마음 써주신회원분들게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김동수

2013-10-31 16:58:25

안타깝네요. <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한욱

2013-10-31 17:19:0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원길

2013-10-31 17:31: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인수

2013-10-31 17:40: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경훈

2013-10-31 17:49:20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lks211@nate.com

2013-10-31 17:50: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건일

2013-10-31 18:18:4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저도 재즈를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라합니다.<br />
근데 저도 별로 건강치 못해서, 늘 걱정입니다. 남의 일같지 않네요.

이영춘

2013-10-31 18:42:11

점빵에 왔읍니다.어제 예약한 손님때문에...<br />
요즘 두병이 한도인데, 몇병마셨네요...<br />
예약손님가시면, 다시 가봐야죠...<br />
빠에 앉아서<br />
둘이 버드 먹던때가 생각납니다 함께 듣던 친구가 좋아하던 음악 듣고 있네요...<br />
Are You Going With Me?랑, 쳇베이커/짐 홀 아랑후에즈 협주곡이랑, 미라바시,피에라눈찌,에디 히긴스......<br />
Au Lait 들으며 몽롱하니

오세윤

2013-10-31 18:46: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성구

2013-10-31 19:02: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용수

2013-10-31 19:19:38

부러운 우정을 봅니다<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길

2013-10-31 19:27: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의 일 같지 않네요 ㅜ.ㅜ

harleycho8855@nate.com

2013-10-31 19:50:03

이밤 글을 읽으며 30 년 지기 친구의 얼굴이 떠오르는군요.<br />
남의 일같지 않다는 생각에, 그친구가 건강하기를 바라며,<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수영

2013-10-31 19:50: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정훈

2013-10-31 19:54: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제 절친 녀석들도 생각나고....ㅜㅜ

윤재원

2013-10-31 21:27: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이기영

2013-10-31 21:47:21

고통이없는곳으로가셨군요~~<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병완

2013-10-31 21:50: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성혁

2013-10-31 22:55: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종민

2013-10-31 22:57: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장연

2013-10-31 23:25: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병주

2013-11-01 00:00: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ㅠ.ㅠ

문지욱

2013-11-01 00:04: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병우

2013-11-01 00:12: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윤석

2013-11-01 10:13: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br />
많이 아쉽고 허전하시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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