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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딱 단풍철이죠 ^^
자전거 타시면 양평라이딩이 어떨까 싶습니다.. 준기님이 말씀하신 단풍도 멋지게 들었을텐데..
요즘 저는 혼자만의 시간이 있다면 대학생때로 돌아가서 만화방에서 소파에 푹 몸을 담근 후에 좋아하는 만화책 잔뜩 쌓아놓고 라면하나 시켜서 후후룩하면서 망중한을 보내고 싶은 소망이 살짝 생기네요. 근데 막상 그리 보내면 좀 허무하긴 하겠어요 ㅋㅋ
늦잠 자서 아침 걸러고 <br /> 해가 중천 쯤 뜨고 오줌 마려워 할 수없이 일어납니다.<br /> 일어나니 배가 고파서 라면 하나 끓여 먹고 <br /> 라면 끓는 중에 앰프 켜서 듣고 싶은 음악 들어 놓고 <br /> 라면 먹고는 다시 누워서 디비잡니다.<br /> 잠이 오지 않으면 엘피 혹은 시디 뒤적 거리며 세개 정도 들으면서 책 읽으면 잠이 올겁니다.<br /> 그렇게 낮잠 자고 나면 다시 배가 고파 옵니다.<br />
저라면 시리즈물로 대단한 명작들 재탕 한번 해보고 싶네요.<br /> <br /> 대부 나 본 시리즈 같은거,,,,
hd야동 프로젝트5.1로 관람후 늦잠..뒹구는 티슈..<br /> 이런건 좀 불쌍한 컨셉이죠?
가벼운 차림으로 즌철 1호선 타고 소요산에 함 다녀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