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월급쟁이의 절반 이상은 월급이 200만원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으로
전체 1814만5000명의 임금근로자 중
1. 245만명(13.5%)은 월급이 100만원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2. 또 월급이 100만~200만원인 근로자는 695만명(38.3%)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3. 두 집단을 합하면 월급이 200만원 미만인 근로자는 940만명(51.8%)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는 것이다.
올해 우리나라 4인 가족 최저생계비는 154만6399원인 것을 감안하면 월급쟁이의 절반 이상은 각종 세금이나 사회보험금을 제외하면 겨우 기본생활만 할 수 있어 외벌이로는 생활이 힘들다는 뜻이다. (미디어다음 기사에서)
피에쑤.
51.8%....
그 참 희한하게도
국정원, 군사이비사령부, 십알단, 서강바른포럼, 보훈처, 재향군인회... 등의
종북빨갱이 여론조작질 결과 박근혜 득표율과 거의 일치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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