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똔을.보고 충격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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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똔을.보고 충격먹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2013-10-30 10:00:27

제목

남의 똔을.보고 충격먹다.

글쓴이

권민수 [가입일자 : 2000-03-31]

내용

맨날 화장실가서.일보고 내용물을보면 다 풀어져서 형태가 없습니다.

원래.그런가보다 물에.담가져서 풀어졌나보다 그냥 장이 좀 안좋나보다 했습니다.

지하철에서 어떤놈이 일보고 물을.안내리고 갔더군요

물속에 내용물이 담가져있는데 커다란 구렁이...를 보고 경악을.금치못했습니다.

이래저래 고민에 빠집니다 왜 내똔하고 다르지 도대체 어느놈이.정상일까??

마누라한테 물어봅니다. 바나나만한거 나오고 보여줄순없답니다 ㅎㅎ

요새 보름째 매일 현미밥을.먹습니다.

저도 슬슬 모양잡히고 굵어지네요

자랑삼아 사진찍어서.자자에 올려야겟습니다.

천승환

2013-10-30 10:12:11

답글

냄새나는 글 이네요.^^

염일진

2013-10-30 10:19:42

답글

참으숑.ㅎㅎ

구현회

2013-10-30 10:22:08

답글

미리 신고를. ㅡㅡ;

김동수

2013-10-30 10:22:51

답글

진짜 현미밥 먹으면 다르더군요

김동수

2013-10-30 10:27:20

답글

옛날 대학 시절, 하숙할 때 일층은 남자 3명, 2층은 여자 5명 정도 있었는데, 일층에 화장실이 점유되어 이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화장실 바깥 문으로 널어놓은 분홍색 브라자가 꽃잎처럼 걸려있더군요. 그런데 그 크기가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좀 후덜덜... 아담한 몸매에 D컵 정도 되는 예쁜 후배가 있었는데 대충 짐작이 가더군요. 그런데 그건 그렇고 그 때 또 충격을 먹었던 것이... 
 
누군가 물을 내리지 않은 변기속에

김재철

2013-10-30 10:31:31

답글

보기 좋은 똥이 맛도 좋다는 말이.....아 이건 아니지...ㅡ,.ㅡ 
 
하튼 구렁이나 바나나 모양이 젤 좋지 말입니다.. 
거기다 때깔까지 고우면 금상첨똥 이구요.

박승빈

2013-10-30 10:32:47

답글

에이 드러.. 
 
김밥먹는중 이 글 봤떠염...ㅠㅠ

김동수

2013-10-30 10:33:04

답글

ㅋㅋ

박승빈

2013-10-30 10:33:23

답글

시커먼 바나나같이 생긴 김밥 보기가 싫어짐...ㅠㅠ

구현회

2013-10-30 10:35:38

답글

넘 굵어 변기에 안 내려가서 빗자루로 휘저어서 원심분리(?) 했든 생각이. ㅡㅡ;

오원식

2013-10-30 10:37:23

답글

저도 화장실 가면 항상 잼을 만들었어요....좀 기름진거 먹었다하면 주스가 나오구요..... 
장이 좀 거시기해서..... 
 
그런데 현미밥 먹으니 확실히 달라지기는 하더군요.....흰우유 먹으면 보통은 설사를 했는데 
현미밥 먹고 먹으니 아무렇지 않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