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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인간의 존재 자체가 과학으로 풀이가 불가능한 일이자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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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적는 본인께서 이미 뭔가를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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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라는 존재가 자꾸 회자되는 건 그러한 것들의 가설 중 하나겠죠.

상대성 이론도 이론일 뿐이라는 것이죠.

양자역학의 이론이 실제화 된다면 순간이동도 가능할듯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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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물리학 일청 권해 드립니다.

우린 빛의 속도로 달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br />
그네들은 터널 같은거 만들어서 이동할수도 있겠죠.<br />
웜홀이라고 하던가요....뭐 그런거요.

51구역에서 UFO 목격한 밥 라자르박사의 인터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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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은 시간과 공간을 휘게 합니다. 가령, 자체적으로 강력한 중력장(重力場)을 만들 수 있는 우주선에 타고 있다면, 중력 제네레이터를 가동시켰을 때, 실제 시간과 공간을 휘게 합니다.(그래서 엄청난 거리를 이동합니다). 그것을 끄면 엄청난 거리를 이동했는데도 시간은 거의 달라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도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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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론이나 과학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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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라는것 조차도 하나의 작은 알갱이일뿐일것 이구요. 요.

블랙홀에 대한 부분이 좀 더 연구가 진행된다면 또 모르죠. <br />
현재 블랙홀에 대한 부분은 거의 미지의 개척 분야이니 거기서 어떤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게 정설이죠.

그리고 현재 물리학은 우주 전체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암흑 에너지, 암흑 물질에 대해서는 알아낸 게 없습니다. 고로 우찌될지 모르죠. ㅡㅡ;

뉴튼의 고전역학도 거시세계를 설명하고 물리현상을 규명하는데는 정확하게 들어맞죠.<br />
단지 미시양자세계에서의 물리현상을 설명하려고하면서부터 들어맞지않게돼고 <br />
운동방향조차도 예측할수없게됩니다.<br />
다행이 상대성원리를 비롯한 양자물리에서는 그러한 고전역학의 부족을 <br />
충분이과학적으로 유의미한수준의 예측과 결과를 도출해낼수있읍니다.<br />
마찬가지로 현재 인류의 과학수준이라는게 도달한바가 양자론적 세계관일

양자역학이 말하는 순간 이동이란 정보의 복제를 의미합니다.<br />
유한한 크기를 가지며, 살아있는 물체가 순간 이동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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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장은 그 크기가 작아 아직 실험적으로 검출하기도 쉽지않습니다.<br />
그런 중력장을 만들어 공간을 휘게하고 그걸 이용해 어떤 물체를 원하는 곳에<br />
이동시킨다는 말은 상상에 불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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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함이 아니라<br />

예전에 비행기가 하늘을 난다고 누가 생각을 했을까요?<br />
그냥 지금 알고있는 선에서만 이야기 하면 될것 같아요...<br />
우리가 진실이라고 알고있는 것도 모두 허구가 될수 있겠죠..<br />
변하지 않는게 있을까요? 미래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거 같습니다.<br />
항상 그랬잖아요...

블랙홀, 암흑물질 이런 것은 우주여행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암흑물질이나 에너지가 우주여행과 상관 있을수도 있죠. ㅡㅡ; <br />
현재는 상관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는 게 정답 아닌가요 ?

저도 물질의 순간이동은 불가능하다고 생각. ㅡㅡ;<br />
떵파리 한마디를 원자 단위까지 분석해서 그 정보를 전송하고 다시 재조합한다는 건 양자역학 아니라 양자 역학 할애비라도 불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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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자역학은 확률론의 세계이기 때문에 벽 뚫고 퓨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지는 않았지만 그 가능성이 몇천억년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 하다고 하기 땜시 사실상 불가능.

김해강님께서 말씀하신 것은<br />
Intuitive linear view라는 것이 옳지 않다는 말입니다.<br />
옳습니다.<br />
즉, 인간은 지금의 잣대로 세상의 변화가 선형적으로 변한다고 생각하고 <br />
미래를 보는 관점이 Intuitive linear view 라는 것인데<br />
사실 세상은 그렇게 변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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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없던 시대에 비행기를 상상할 수 없듯이<br />
우주

암흑물질이나 에너지를 이용하여 우주선을 구동하는 것과 같은<br />
우주선을 구동하기 위한 에너지의 문제가 아니라<br />
빛의 속도를 넘어 유한한 물체가 움직일 수 있는가 하는게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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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장을 휘게 만들려면 중력장을 만들 질량이 필요합니다.<br />
거대 규모의 공간을 휘게 만들 수있는 크기의 중력장을 무슨 수로 만들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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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블렉홀 같은 걸 우주선에서 만들었다

먼 곳에도 있을지 모르지만(아마 있겠지만) 태양계 안에도 태고적에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졌던 행성이 있었을 가능성과 그곳에서 생존한 생명체가 싸돌아다닐 확율도 좀 되지 않을까 싶긴해요. 딴지 일보에서 연재했던 그 기사처럼요. ㅋㄷㅋㄷ

저도 외계인은 존재한다고 믿지만 지구에 왔다는 것은 안 믿습니다. 게다가 그게 비행체 모양이라면 더욱 신빙성 없다고 봅니다.

권윤길님 말씀 처럼 외계인이 존재하며<br />
그 동네에서 싸돌아 다니는 것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실제 거의 대부분의 천문학자들도 우주인은 존재할 수 있으나... 지구인과 만날수는 없다. 라고 말하더군요...<br />
현실적으로는 맞는 말 일겁니다.

김용민님 생각에 동의합니다.<br />
현대물리학 댜큐물들 보면 이론을 적당히 소개하는 척 하다가<br />
상상의 나래로 안내하는 것들이 많더군요..<br />
특히 디스커버리 채널류가 그렇더라구요 ㅡ.ㅡ<br />
EBS 빛의 물리학도 일반상대성론 설명하는 2부, 양자역학 설명하는 여관방 설정..<br />
솔직히 좀 어이없더군요.. 나머지는 볼만했습니다..

얼마전 팟캐스트인 과학하고 앉아있네 들어보니 앞의 공간을 잡아다가 줄이는 그런 기술을 미국에서 시범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일종의 축지법처럼. <br />
물질이 빛의 속도를 넘지는 못하겠지만 저런 기술이 나온다면 가능할 수도 있죠. ㅋㅋㅋ

과학적으로 설명한다는 말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의 한도안에서 설명한다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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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게 얼마나 될까요? 다른 외계의 문명에서 지구로 온 존재가 진짜로 있다면 우리보다 훨씬 앞선 문명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존재일텐데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설명이 안 된다고 그게 말이 안 되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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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설명 안 된다는 말이 더 말이 안 되죠.

팟캐스트 나오는 과학자는 현재의 기술적인 한계로써는 태양계 벗어나는데도 딥따 힘들고 행성.항성간 여행은 일단 불가능하다. 뭔가 아주 특이한 이론이나 기술이 나오지 않은 이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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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는 합니다만 혹시나 해서리. ㅡㅡ;

과학적으로 설명한다는 말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의 한도안에서 설명한다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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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br />
하지만 인류가 축적한 과학 지식은 외계인이 우주여행을 통해<br />
지구에 왔다 갔다 한다는것을 부정하기에 충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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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 안 하고 계속 있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는. ㅡㅡ;

빅뱅후 공간의 확대가 빛의 속도보다 빨랐다는데.. 맞는 말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br />
현재 과학기술이란것은 불과 100년 200년전에도 상상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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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 통신 -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통신 및 FAX <br />
- 어쩌면 FAX도 순간이동의 기본 단계일 수 있죠..<br />
- 요즘 뜨는 3D 인쇄로 총기류를 제작하는 단계죠..~<br />
- 달에 갔듯이 ~ 또 인류가 만든 우주선이 우리 은하계를 벗어 나서 여행중이라는데...<b

공간 팽창은 빛의 속도를 능가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현 우주가 만들어 만들어진다고. 이해는 안됩니다만. ㅡㅡ

인간의 머리에선 나온 법칙으로 우주를 가늠한다는 건 ,,,,정말 웃긴 일이죠...<br />
우물안의 개구리는 그것만 보이겠죠.<br />
우리보다 월등한 지능을 가진 외계인이 있다는 데...오배건겁니다...ㄷㄷㄷ

아주 먼 우주에 인간을 보낸다기보다는 유전자를 보내는 방식이겠지요..<br />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은,,,,난자와 정자를 냉동후 500년 또는 1000년을 비행하게 한후 도착 30년 전에 자동 수정케 한후 이후 성장과 교육은 우주선 안에서 로봇을 통한,,,,이정도는 가까운 미래에 가능할듯 하네요.

로스웰의 외계인얘기로는.... 우주외계종족들은, 이미 지구에 인간이 살기전부터 살아왔다고 .....

외계인들이 오래전에와서 지구 중심부에 살고 있다면요?? ^^ 이런 영화없었나요?

맨인블랙 있쟎아요.

물리학은 정말 어렵습니다...ㅠㅠ<br />
김용민님도 물리학 공부 하신 것 같은데, 존경스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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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 화성일거예요. 거기까지 빛의 속도로는 20분 정도가 걸린다죠<br />
외계인이 화성이나 달에서 살고 있을 가능성은 있을까요?<br />
아니면 이미 지구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르고, 우리가 외계에서 지구로 피난 온 종족의 후예일지도<br />
모르겠습니다

화성인은 어떨까요?

현재의 물리 법칙을 뒤엎는 발명품이 먼 미래에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br />
현재의 UFO나 외계인 관련 증거는 많이 어설픕니다. 사이비종교 냄새도 나고요.

화성인은 공중파 아닌 딴 테레비에서 종종 나옵니다...ㅡ,.ㅜ^

댓글들 보다가 불필요한 불가지론도 있는것같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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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이론은 1912년 일식관측때부터 뮤온 가속실험.인공위성들의 시간차등으로 충분히 증명

됐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외계인은 사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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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의 이웃?이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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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그런 먼거리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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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온 우주공간을 뒤진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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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계인이란 사실은 의외로 가까운 데서 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

오타 .상대이론-상대성 이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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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위에 1912년의 일식이라 썼네요.. 잘못 적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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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입니다.

그 빛이 중력으로 휘는 거 개기 월식으로 증명하는 방법, 어제 아들에게 냈던 퀴즈였는데 이게 오늘 게시판에 올라오다니 재밌네요.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