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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S 세상에 이런 회사도있을까. 기가막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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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09:4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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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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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S 세상에 이런 회사도있을까. 기가막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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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석 [가입일자 : 2001-11-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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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TV AS를 신청했다.
2주가 지나가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 다시 AS문의를 했더니
소비자 전화번호가 잘 못되어 연락이 늦었다고 한다.
얼마든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이해했다.
다시 1주일이 지나 어제(토요일) 전화가 왔다.
AS비용을 설명하는 내용이었다.
1. 출장비: 몇 만원
2. 기술료(?): 몇 만원
3. 부품값: 몇 만원
--------------------
계 : 대략 몇십만원 상당이라고 했다.
아마 그 TV가 너무 좋아서 없어지면 아니될 물건이면 이 값을 지불해도
어쩔 수 없이 울며겨자먹기로 고쳤을 것이다.
근데 브라운관 TV 그것도 지금의 대한민국의 LG와 삼성이 전 세계 TV시장을
점령하고 마지막 단계라고 하는 OLED제품까지 양산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런 구닥다리를
거금을 주고 수리할 사람이 있을까 다만, 브라운관의 과거 추억이 있어
고쳐서 가끔 옛날을 돌아볼까 싶어 AS를 신청했는데---.
기술료?
왜 이런 궁상을 떨까? 사라지는 회사의 제품을 사준 건만으로도 고마와야 할 기업이
브라운관 TV인 구닥다리 기술료(-또는 공임료) 이걸 왜 소비자가 지불해야하는지)를 내야 AS를
해주겠다니~~~
그래서 다시금 저 웃긴 소니센타에 문의했다.
그 대화는 분명히 녹음이 되었을 것이다. 기술료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한다.
여러분 아니 대한민국의 소비자 여러분 AS보냈더니 기술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고쳐주겠다고 하는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왜넘 기업의 처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냥 ~~~ 확~~~~.
여하튼 우리나라 소비자를 벼ㅇ시ㄴ 취급하는 저것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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