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공공임대 a7 블럭 눈여겨 보고있는 중입니다.
84제곱미터에다 에너지 절감 60%되는 녀석(물량 9개)을 이번에 노려보고 있습니다.
월세(임대료)가 47만원 정도 나오는데, 충분히는 아니더라도 감당할 수준은 됩니다. 무주택에 청약통장은 1100만 정도 있고요..
질문은,
1. 제 경우에 당첨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2. 임대료는 10년동안 변함이 없는 건지 , 아니면 2년마다 갱신(=인상)이 되는 겁니까?
3.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주변 다른 분양입주자들의 차가운 시선 이런게 있나요(살고계신 분들 경험담 부탁)?
4. 10년 지나고 분양 안받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죠? .. 그리고 먼 훗날이라 예측이 어려운데 분양을 받는게
좋을지, 아니면 파는게 좋을지요?
제 짧은 머릿계산은 , 이번 공공임대 주택은 당첨되면 10년 동안 집값(전체적인 부동산 동향)이 오르던, 떨어지던
저에게는 '꽃놀이패'가 될것 같은데.., 맞는 생각인지 위험한 생각인지 모르겠네요.ㅎㅎ
부동산 고수님들이나 주거하신 계신분들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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