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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목사 “문재인·안철수 후보에 죄송, 박 캠프 배척… 피해만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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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06: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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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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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목사 “문재인·안철수 후보에 죄송, 박 캠프 배척… 피해만 봤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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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가입일자 : 2001-0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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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Link: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지난해 대선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 트위터 글을 올린 이른바 ‘십알단’(십자군알바단) 단장으로 알려진 윤정훈 목사(39·사진)가 “이런 결과를 원한 것은 아니었다”며 문재인·안철수 의원에게 사과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해준 것이 없고, 피해만 봤다”고 말했다.
윤 목사는 지난 25일 경향신문과 1시간가량 이뤄진 전화 인터뷰에서 “대선 당시 내가 올린 글들로 마음에 상처받은 사람들이나 불편했던 분들께 사과를 해야 할 거라 생각한다”며 “특히 문·안 두 후보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에만 (내 글이) 수천건 퍼날라졌다”고 했다.
윤 목사는 대선 때 박 후보 캠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미디어본부장을 맡았다. 이에 대해서도 그는 “새누리당 내 여기저기에서 임명장을 줬지만 아무 쓸모도 없는 임명장들이었다”며 “나는 이름만 SNS본부장이었을 뿐, 정작 새누리당 공식 SNS 선거는 다른 인사가 다 했다. 나는 오히려 (캠프에서) 배척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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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세요?
전 사과하는게 아닌,
댓글 때문에 말이 많으니, 꼬리 자르기 하는거 같은데...
잘 얻어먹고 난 뒤, '이제 모른척 해라'라는 지시에 따르는 걸로 보이네요.
박그네 특유의 거리두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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