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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기판만 망가졌다면 100 % 장담을 하겠지만 다른놈이 망가져서 메인기판이 망가졌을 가능성도 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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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했다 고장 소리 안되면....a/s 기사 입장에서는 난감하거든요.

as센터서는 매뉴얼대로 합니다..<br />
이런증상은 이부품 고장..저런증상은 저부품고장..<br />
요전에 우리집 김치 냉장고 한쪽칸이 사망했는데 보드 갈자네요..<br />
근데 꼭 그게 아닐수도 있다....<br />
그래서 아주 오래된거라 버리고 새로 장만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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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센터서 잘모르겠음 개발 부서에 전화해서 물어보더라구요..

몇년전 김치냉장고 고장으로 신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초토화가 되었더군요. <br />
12월쯤 이었으니 많은 김치버리고, <br />
본사에 전화해서 센써부착으로 일정온도 이상 올라가면 <br />
경고음이 울리게 해줘야 <br />
대책을 새울것 아니냐구 항의한적이 있었는데, <br />
지금도 요지부동 이더군요. <br />
아쉬우면 새로 살것이며, <br />
서민들 1년치 김치정도는 너무 쉽게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br

예전엔 고장나면 부품을 갈았는데<br />
요즘은 모듈형태로 된게 많기에<br />
기판 자체를 갈라고<br />
쎈터에서 그렇게 교육시킵니다.<br />
한마디로 장인정신은 이미 실종됐고<br />
고저 뭐든지 호갱님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거죠.<br />
약30여년전 비디오 수리 다닐때가 생각 나네유~<br />
ㅠ.ㅠ

10년전 입주한 아파트에 빌트인 김냉이 있습니다.상표는 HANPX인데 알고보니 자체상품이 아니고 <br />
OEM이더군요,입주한지 2년도 안되서 하단부의 김치가 꽁꽁 얼어서 AS받았는데 내부의 온도센서 <br />
가 고장,케이스가 몰딩이라 케이스 외부를 홀커터로 뚫어서 새 센서를 김냉판 외부 안쪽에 부착하 <br />
고 수리완료,작년이었나?재작년이었나 상단부가 또 얼더군요,AS 요청해서 수리하는데 센서를 외 <br />
부철판을 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