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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뒈졌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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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로써 권좌에서 끌어내려졌어야하는데<br />
너무 빨리 뒈지는 바람에 뒈져서 우상이 된 괴물.

해피 대드데이 지유..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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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까끼마사오 해피대드데이.. ㅎㅎㅎ

쥐하고 닭하고 디지는 날은 온나라 뭐다?

독재자로써 권좌에서 끌어내려졌어야하는데 <br />
너무 빨리 뒈지는 바람에 뒈져서 우상이 된 괴물. ver2.0

암살 당한것도 아니고 부하에게 살해 당했으나 그래도 경축일이라는 표현은 지나치신듯 합니다.

과거에 총맞아 죽은 육영수나 박정희의 장례식에 길거리에 나와 오열하던 그 사람들을 보면 왕조시대에 왕이 죽어 자신들의 생명이 혼란에 빠진 것 같은 노예들의 모습을 보이지요.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이 죽었을때 북쪽의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또한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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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는 스마트폰에 최신식 자동차를 따고 다니고 기름과 전기로 과거 왕과같은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가정과 직장에서 작은 왕을 꿈꾸며 입으로는 탈근대를 말

그렇죠... 죄상을 까발리고 헌법에 따라 처형 했어야 되는데......

글을 읽다 보니 좀(사실은 많이...) 걱정이 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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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진보는 인륜도 모르는 집단'이라는 수구세력의 프레임에 말려들 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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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리한테는 문제가 없어보일 지라도 여와 야 사이에서 흔들리는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을 불러일으킬<br />
가능성이 크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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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동영의원의 발언이 문맥상으로는 별 문제없는 것이었어도 야권에 큰 타격을 준 것과 마찬가

영진님의 글은 밑에 이재경님의 글과는 읽는 분들에게 주는 느낌이 크게 다를 겁니다.

별 걱정을 다하시는군요. 제가 민주당 선거운동원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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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은 가수들이 나와서 병풍뒤에서 노래부르고, 배우들은 궁정동 퍼포먼스 같은것도 해줘야 합니다. 민주당에서는 환생경제가하는 연극 패러디해서 환생유신같은거 하면서 여배우끼고 술먹는 장면 만들어 줘야하는 것이죠. 죽은 놈 잘뒈졌다고 푸닥거리를 아주 거나하게 해줘야 하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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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프레임이 무서우면 꼼짝않고 가만 있으면 되는

김영진님께 예의를 지키려 한 게 실수였던 것 같군요. <br />
앞으로 영진님과 합리적 토론은 어려울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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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구세력에 맞서기 위해 야권의 단결을 바랄뿐 민주당원도 아니고 박정희 옹호자도 아닙니다.<br />
수구프레임이 무서운 게 아니라 우리편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수구세력 편으로 쫓아내는 사람들이 무서운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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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님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br />
정말

오늘은 자리에서 일어나야 해서 이만 쓰겠습니다.<br />
언제 본격적으로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겠죠.

합리적 토론을 하시려면 합리적인 이야기를 하셔야죠. 박정희 죽은 것을 기념하는 것이 편가르기 할려고 하는 말로 보이시나 봅니다. 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것이 박정희 죽은 것을 기념하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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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 놓은 정동영의 이야기가 문맥상 문제가 없었다고요? 선거에 이기기위해서 노인의 공민권을 스스로 제한해주세요 한게 정동영이 한 이야기아닌가요? 본심이던 실수이던 병신같은 이야기는 맞죠. 이게 수구 프레임에 걸려서 고생한 이

승규님 말씀을 몇번 읽어 봐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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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두리뭉실 하게 돌려 얘기하는 것이 딱히 무슨얘기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좀더 직설적으로 적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숭규님이야말로 걱정하시는척하며 수구프레임을 들이 데시는군요 ..<br />
살인마를 살인마라 불러도 안돼고 발정난 개새끼마냥 밤마다 여염집처자들을 농락한걸 <br />
색광이라 부르는게 죽은자에 예의가 아니니 그러지말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