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불과 며칠 전에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서
맥 운영 체계인 OS X 10.9 메버릭스를
공짜로 배포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거기에다
애플에서 자체 개발한 오피스프로그램인
iWorks- 키노트, 페이지스, 넘버스도
새로운 맥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했었는데요
그런데
2009년과 2011년 아이웍스를 구입한 사용자들도
최신버전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토렌트 등을 통해
불법다운로드한 제품들,
전문가용 사진보정 툴인 아파추어의 경우
데모격인 트라이얼 버전도 최신 정품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네요.
아이웍스 뿐 아니라
iLife - 아이포토, 아이무비, 개러지밴드 등도
기존 사용자 및 불법다운로드 사용자까지 모두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맥 관련 커뮤니티는 모두 난리네요.
애플이 돈을 많이 벌긴 벌었나 봅니다.
아님 스티브 잡스 옹의 유언이었을지도^^
아무튼
맥 유저분들은 모두 정품으로 업그레이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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