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수사팀장에서 원세훈을 기소 시킨 윤석열 검사의 경력을 보니
참여정부 시절 정권실세였던 안희정과 변양균...
그리고 강금원 노무현 후원회장을 구속시킨 경력의 검사 였네요
윤석열은 정권의 눈치 안보고 끝까지 파고들어 범죄를 밝혀내고 구속시키는
강골검사 임이 드러났고 노무현 정권은 실세를 구속 시키는 검사에게
압력을 가하지 않고 내버려 두었으나
박그네 정권은 자신들의 죄를 파고드는 검사에게 사생활과 거짓으로
비참하게 찍어내는 비열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채동욱, 윤상열 같은 검사가 있어야 나라가 바로 설텐데
온통 구린내나는 아첨배같은 공무원만 득실되는 이 세상에 마땅히 존경받아애할
공직자의 표상 같습니다
이제 윤성열 마저 찍어 냈으니 국정원 수사는 유아무야 되겠네요
나라가 이 모양 인데도 프로야구에는 자리가 없고
세상은 흥청망청 돌아가는걸 보면 내가 미친건지...세상이 미친건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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