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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름 뒤에 대통령이란 직함을 빼겠습니다.
부정선거로 당선된 범죄자에게 대통령이라 부를수는 없겠지요.
최근 대선부정이 온통 난리라 이쯤해서 박근혜의 지지율이 궁금했습니다.
53%....대선때의 지지율과 비슷하게 내려왔는데 부정적이라 답한 이유가 가관입니다.
공약 후퇴나 번복 때문이 27%,
국정원건은 겨우 10% 입니다.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죠.
지금 온라인에선 대선부정이 온통 도배를 하지만 일상은 그것이 아니란겁니다.
공중파 방송이나 메이저 신문들의 보도축소나 여론호도가 큰 부분을 차지하더라도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은 아주 염려스럽습니다.
댓글로 난리지만 지금도 댓글 알바들이 설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생계가 가장 중요하다면 복지야말로 가장 큰 지지 이유가 되어야지만 수구세력의 우민화 정책에 가장 큰 적이 될 복지는 염원하기만 하고요.
이들에게는 오히려 국민이 못살고 바보같아야 권력을 누리는데 유리하다보니 정작 이들의 지지자는 더 못사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질 겁니다.
이젠 민영화는 시간문제라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당장 돈이 없는데 부자증세는 꿈도 못꿈니다.
오히려 서민에게 증세를 하려하고 공공 요금들은 민영화로 크게 오르겠죠.
지금과 같은 난리에도 지지율이 53% 라면 대선부정 논란이 끝남과 동시에 조금씩 치고 들어 올겁니다.
현실적으로 의료 민영화만이라도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의 수준이 국민의 수준을 부르는것이 아닌 국민의 수준이 정치의 수준을 부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배금주의는 저의 상상을 뛰어 넘는것 같습니다.
대선부정의 답변이 고작 10%......15년전 제가 살던 대한민국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