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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0-25 18:44:43
추천수 9
조회수   2,483

제목

박근혜 지지율

글쓴이

어후경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

이젠 이름 뒤에 대통령이란 직함을 빼겠습니다.

부정선거로 당선된 범죄자에게 대통령이라 부를수는 없겠지요.



최근 대선부정이 온통 난리라 이쯤해서 박근혜의 지지율이 궁금했습니다.

53%....대선때의 지지율과 비슷하게 내려왔는데 부정적이라 답한 이유가 가관입니다.

공약 후퇴나 번복 때문이 27%,

국정원건은 겨우 10% 입니다.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죠.

지금 온라인에선 대선부정이 온통 도배를 하지만 일상은 그것이 아니란겁니다.

공중파 방송이나 메이저 신문들의 보도축소나 여론호도가 큰 부분을 차지하더라도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은 아주 염려스럽습니다.

댓글로 난리지만 지금도 댓글 알바들이 설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생계가 가장 중요하다면 복지야말로 가장 큰 지지 이유가 되어야지만 수구세력의 우민화 정책에 가장 큰 적이 될 복지는 염원하기만 하고요.

이들에게는 오히려 국민이 못살고 바보같아야 권력을 누리는데 유리하다보니 정작 이들의 지지자는 더 못사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질 겁니다.



이젠 민영화는 시간문제라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당장 돈이 없는데 부자증세는 꿈도 못꿈니다.

오히려 서민에게 증세를 하려하고 공공 요금들은 민영화로 크게 오르겠죠.

지금과 같은 난리에도 지지율이 53% 라면 대선부정 논란이 끝남과 동시에 조금씩 치고 들어 올겁니다.

현실적으로 의료 민영화만이라도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의 수준이 국민의 수준을 부르는것이 아닌 국민의 수준이 정치의 수준을 부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배금주의는 저의 상상을 뛰어 넘는것 같습니다.

대선부정의 답변이 고작 10%......15년전 제가 살던 대한민국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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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2013-10-25 19:00:49
답글

릴랙스하세요.<br />
동전 몇푼에 자손의 미래를 팔아버리는 모태 노예들입니다.<br />
배고픈 소크라테스 보다는 배부른 돼지가 좋다고 생각하는 짐승들이죠.<br />
박정희가 이나라을 이만큼 발전시켰다고 생각하죠.<br />
독일 차관이 광부들과 간호사의 임금을 담보로 받아왔다고 믿는 인간들. 사칙연산만 할 줄 알아도 뻔한 거짓인 것을 이해 못합니다.<br />

박헌규 2013-10-25 19:30:42
답글

여론조사는 그러려리 합니다. <br />
이런 류의 조사는 누구의 요청에 의해 어떤 기관이 했느냐에 따라 결과를 의도적으로 조작할 가능성이 있는데다가 응답률 16%의 결과라 더 신뢰가 안갑니다.

김민관 2013-10-25 20:11:16
답글

참 웃기는건 박정희가 경제를 이렇게 발전 할 수 있게 초석을 다졌다고 하는데 독일에 히틀러는 1차대전에 패한 국가를 2차세계 대전을 일으킬정도와 패전에서 복구할 경제에 기초를 다졌지만 독일 국민은 그렇게 칭송하는 국민이 없는걸로 압니다.아우토반도 히틀러에 작품이라며요.

우경운 2013-10-25 21:16:02
답글

저도 국정원 부정선거 보고 그즉시 떠들석하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가던게 이상하게 생각했었습니다.<br />
특히 그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인 문재인과 민주당의 행동이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br />
<br />
나라를 뒤엎더라도 부정선거에 대한 확실한 행동을 표출해야 하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오히려 제가 이상한 놈이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br />
<br />
근데 부정선거를 하든, 서민들 세금올리고 부자들 세금 낮춰

박헌규 2013-10-25 21:32:07
답글

니편 내편인가만이 중요하죠.<br />
진영의 논리가 우선할 땐 정의고 민주주의고 다 개나 줘버려 입니다.<br />
지금의 상황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당선된 집권자를 몰아내기 위해 사람들이 움직일까요?<br />
<br />
비관적으로만 바라 봐서는 안되는데 <br />
이런 순간에 길을 제시 해주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br />
<br />

최재원 2013-10-25 21:37:41
답글

국민이 움직이는 만큼만 민주화 될수 있다는 노무현대통령의 말씀이 있었죠..얼마나 답답했을 까요?

김경모 2013-10-25 22:02:40
답글

여론조사 조작하는거 정도는 껌 아닌가요???? 아직도 이런여론조작조사를 믿는분이 계신가요???

kkr1030@hotmail.com 2013-10-25 22:16:36
답글

이쯤되면 촛불이 무슨 소용이 있나 싶습니다. 아무리 촛불 켜봐야 집권세력에겐 그저 긴장감 정도이고 이명박 정부 학습 탓인지 이젠 그려려니 하고 무기력에 빠진 사람들도 많은것 같습니다.<br />
무언가 강한 충격이 필요한데.....

김민관 2013-10-25 22:30:18
답글

그렇다고 여기서 촛불을 접고 폭력시위로가면 힘없는 시민만 다치고 국민다수는 더욱 더 움 추리지요.

kkr1030@hotmail.com 2013-10-25 22:44:46
답글

폭력시위를 지지할 순 없지요. 그럴 시절도 아니고 동력도 없고........<br />
더구나 직접 투표에 의해 당선된 사람이고 그동안 독재를 하든, 불법을 저지르던 5년후엔 바뀌니 유신을 하지 않는 이상 폭력시위는 명분도 없지요.<br />
결국은 지도자인데.......그냥 답답합니다.<br />

최재훈 2013-10-25 23:55:52
답글

지금은 "우리"의 행동이 아니라 "나"자신의 직접적인 행동이 필요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맨날 민주당 비난하는 것도 어떤면에선 니네가 야당이니 들고일어나서 뭔가를 바꿔보라는 책임회피적인 생각의 발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br />
이제는 누군가가 앞장서서 자신을 이끌어 주길 기대하기보다는 무엇이 됐든 자기의 의견을 (인터넷 제외)피력하려는 행동이 필요한때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눈에 보이지않는 엄청난 폭력을 행사하는

syh0125@yahoo.co.kr 2013-10-26 00:04:58
답글

여론조사 내용으로 볼때 농,어촌 내지 60세이상을 상대로 한게 맞내요<br />
내생각은 지지율 24%가 정답 입니다

김민관 2013-10-26 00:24:21
답글

최재훈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soni800@naver.com 2013-10-26 00:56:53
답글

촛불드시는 분들껜 죄송하지만 저새끼들한텐 그 작은 초 가지고는 택도 없습니다.

홍성철 2013-10-26 01:57:50
답글

깨어난 소수를 제외한 대게의 대한민국 국민은 아직도 병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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