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상계 거래 대상중 디지탈 계량기를 설치한 가구에 대해서 기본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죠.
골자는 그렇습니다.
기계식 계량기 설치 가구의 경우
실제 사용량은 300 kw 인데 태양광 발전으로 300 kw 를 생산했다면 기계식 계량기 미터는 지난달에 비해서 0 kw 가 올라가 있게 됩니다.
해서 기본료 1000 원을 부과하죠.
헌데 한전이 디지탈 계량기로 교체하면서 문제가 생기는데 디지탈 계량기는 - 카운터가 되지 않습니다.오직 + 카운트만 되죠.
해서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량을 카운트하는 디지탈 계량기와 실제 가정에서 사용한 용량을 카운트 하는 디지탈 계량기 해서 총 2 개의 전자식 계량기를 설치해야 하는데...
한전이 꼼수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디지탈 계량기가 2 개이기 때문에 실제 가정이 사용한 전기량이 나오느까~~~
"기본료를 사정에서 사용한 전기량을 기준으로 부과하겠다" 라는 꼼수를 통해서 기본료를 왕창 올려 받겠다는 꼼수를 생각해 낸것이죠.
디지탈 계량기를 2 개 설치한 경우
가정에서 사용한 전기량이 300 kw 라고 표기되는데 태양광 인버터에서 생산한 전기량도 300 kw 라고 표기가 됩니다.
300 kw - 300 kw =0 kw 에 대한 기본료가 아닌 사용량 300 kw 기준으로 부과하겠다는 아주 공룡 공기업 발상을 하신거죠.
한전에 외치고 싶습니다 "태양광 발전때문에 여름과 겨울철 피크전력 절감" 으로 이익을 보는 것에 대해서 태양광 발전 설치한 국민에게 보상할 생각이 있다면 너희들 꼼수에 대해서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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