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요즘 나랏일 보면 참 기가 막힐 지경입니다.......우매한 국민들 자업자득인 것 같고.....앞으로가 참 걱정입니다.

먹고 살만한 큰 텃밭이 있는데 뭔짓을 못할까요.

잘못을 저지르고도, 불법을 저지르고도 오히려 큰소리치는 놈들, 참 철면피 같은 놈들입니다.<br />
단 한 번도 미안하다, 잘못했다고 시인할 줄 모르는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저런 놈들에게 나라를 맡겼으니<br />
서화숙 기자님 말씀처럼 나라 곳간 탈탈 털리고 엉망진창 되어가는 나라꼴입니다.<br />
사단을 내주고 싶지만, 미약한 한 개인으로써 무엇을 해야 좋을지 무력감만 듭니다.

지들이 잘못하고 삽질할때마다 더 지지해주는 기현상을 보이니<br />
당연히 우습게 보이겠죠.

지금의 나라 꼴은... 에효..........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 입니다.

블루하우스나 블루핸즈가 무슨 짓을 해도<br />
모두 이해해주고, 더 팔아주는 국민들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br />
<br />
정말 블루합니다.<br />

저들이 아무리 불법을 저지르고 헌정을 유린해도<br />
36% 정도는 거의 불변입니다<br />
<br />
그저 상대방을 빨갱이라 매도하면 게임 오버 입니다<br />
오늘 아침에 현역 육군소장이 쓴 장교추천도서에 '진보는 빨갱이'라 했다지요.<br />
<br />
1987년 민주화운동이 다시 점화돼야 할때 아닐까요

뻔뻔함의 극치...<br />
이 나라는 이제 내리막길만 남은 것 같아서 슬픕니다.

어디 이해 안가는 일이 하나 둘이어야죠......<br />
그냥 멀리 안봐도 여기 게시판에서도 이해안가는분들이 넘쳐나는데 ..쩝~~머리속에 무엇을 두고있는건지..

국민들 꼬라지 보면 저라도 우습게 보이겠습니다.

시대는 영웅을 원하는데....<br />
한사람의 핵만 있어도 완전히 사정이 달라질건데 말입니다..

고담 거제에서 하루만 살아보면 저들이 왜 저렇게 뻔뻔할 수 있는지 알게될 겁니다. 뭐... 포항이나 대구, 구미만 하겠습니까만.....

모든것을 이해해주는 과반수 이상의 국민이 있으니 그들은 든든해 할겁니다.

국민아니고 궁민이에요

그래도 종북빨갱이 어쩌구 한번 공작하면 또 잊고 꾸준히 찍어주는 호구들이 많죠.

호구는 우습게 보는거지.......<br />
<br />
진지하게 보는건 아니죠......<br />
<br />
호구는 호구답게......!!!

호구들이 뽑아줬으니깐 당연히<br />
우습게 보는거죠

지금 과반혹은 그이상의 국민들이 새누리 지지합니다<br />
새누리가 무슨 막장개판을 쳐도 그게 국민의 뜻이 되는거죠<br />
<br />
믿는 뒷배가 있기 때문에 목아지 저렇게 빳빳한거고 <br />
아이러니하게 그 뒷배가 국민입니다<br />
<br />
우리나라에 제정신 박힌 국민은 35프로 정도의 소수입니다.<br />
<br />
아직 갈길이 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