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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에 언냐를 타서 마신다구요 @@;; 월정사 주지스님한테 간밤에 뭘 배우셨길래 ... ㅡㅡ!!

가을밤이 아름답다는겁니까?<br />
아님.카페 언냐가 아름답다는 겁니까?

헌금도 안 내면서<br />
마능걸 알려 하면<br />
내는 뭘 먹꼬사노 ....~.~!!

생얼 언냐가 내 일어설때<br />
을매나 서운 해 했능지는<br />
안 보셨쓰면 말삼을 마 3 .....~.~!!

에세프네소 향기맞나요?제가보긴 분냄새같은데 이쁜언냐량 같이잇는게 분명함ㅎ

내는 난초향 나는 언냐가 좋씀다<br />
<br />
마나님과 함께 왔던걸 오늘 처럼<br />
후회 한적이 한번도 없었 씀뉘돠....ㅠ.ㅜ!!

ㄴ<br />
감자와 곰취 나물은 쫌 샀찌만<br />
싸리 버섯은 귀경도 못 했씀돠.....~.~!!

글이 잘리는걸보니 얼쉰들과 놀지 마라는 뜻인듯 싶습니다. 덧글이 중간에 잘려 올라가네요.-.-;

ㄴ<br />
저 외에 딴뇐네 들과 놀아봐야<br />
배울거 항개 엄씀돠 잘된 검돠.....^.^!!

ㄴㄴ<br />
집에 삶아 노쿠 부를테니 오세효 ....~.~!!

어이쿠... 장수만세가 펼쳐지고 있군요. 얼라는 물러 갑니다. 좋은 시간되세유... 얼쉰들.

현회 얼쉰도 장가만 안갔지<br />
거시기 털은 하양게 만타구........쿨럭 !!!

ㄴ<br />
카페언냐를 삶아 노쿠 부르신다니 지도 줄 섭뉘다....~.~!!

제 거스그는 사용횟수가 몇번 없어서 아주 초민트급임다. ㅡㅡ;

ㄴㄴ<br />
난독증도 치매의 일종 임돠<br />
날 밝능대로 수락산 넝감과<br />
손잡고 진단좀 받아 보세효.....~.~!!

ㄴㄴ<br />
현회님 연식이 오래 되면<br />
자연히 녹 나게 마련임돠 .....~.~!!

내일 또 정처없이 가실 길이 길고 험한 줄로 압니다. 취침하지 아니 하시고 이리 하시면 아니 될 줄로 압니다만. 어여 취침에 드시지요. <br />
<br />
'월정사' 라, 누가 사찰을 지어서 명명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근사합니다.

외로우셨어요?? 잘 나가다가 결국은 암 수 이야기...............자작시입니까? ^^*

ㄴㄴ<br />
아무 계획 없이 발길 닿는대로<br />
쉬엄 쉬엄 다니는 여행이라서<br />
급할게 없는데다 객기가 겹처<br />
이시간 까지 잠이 잘 안오네요.....ㅎㅎ

기복님....가장 근본적인 소재임돠....ㅎㅎ

ㄴ일땅 반띵 줄섬돠....~.~!!

ㄴ<br />
제발 로또나 맞아라....~.~!! (오늘밤 꿈에)

ㄴㄴ사둔 돈 떨어 저씀다<br />
어제 일땅 반만 보내세효......~.~!!

ㄴ 사돈 저도 돈 떨어 저씀돠<br />
오대산 취나물 반만 보내세요......~.~!!

ㄴ일 읍씀돠....~.~!! (딸도 읍쓰며 사둔은...ㅉ)

오늘도 에스프레소 언냐 만나러 가시능 검꽈?<br />

마나님 보고 미행하라고 .ㆍㆍ

↑<br />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br />
오늘은 올라 가려함돠.....~.~!! (마니 아쉽씀돠)

금담화 있다고 자랑하셨으면 같이 서울가자고 <br />
딱 달라 붙었을지도 모르능데...*&&

기르는 강쥐도 주인 닮는다고 <br />
<br />
금다마 역쉬 주인따라 갑니다 ...*&&

그저 늘그면 양기가 솜꾸락으로 간다고...<br />
공연히 절믄 난 왜 끌어들이는지 ...

ㄴ<br />
위 두분 언능 손잡구<br />
병원 부터 가 보세효 ....~.~!! (마니 걱정됨돠)

종철니마 이미 눈으로<br />
많은 대화를 나눴씀돠.....ㅎㅎ

ㄴ<br />
그츠자 머리꼭대기부터 발끝까정 눈팅이로 스캔 하시멍 입맛만 " 쩌~업쩝 " 다신거 다 알아마씸 ^^;

ㄴ<br />
마저 마저 .....~.~!! (어케 아랐쥐??)

여페 마눌만 읍었씀<br />
자겁 들어 갔을텐데.....ㅎ

ㄴ<br />
그러시다가 추운 가을날씨에 오대산에서 비명횡사 하신분들 꽤 됩니다 . 뉴우스에 안나와서 그렇치....